정치시사
[속보] 소상공인 600만원 손실보전금 추경.. '민주당 반대'로 오늘 열리려던 본회의 무산, 무기한 연기 위기!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2022. 5.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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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상공인 600만원 손실보전금 추경.. '민주당 반대'로 오늘 열리려던 본회의 무산, 무기한 연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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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출신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 기자 회견을 갖고 거대 야당의 민생 추경 발목잡기를 비판하며 추경의 신속한 국회 처리를 압박했다.
최 의원은 “이번 추경안은 국가의 행정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면서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국가의 약속만을 믿고 기다려온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정치권의 약속 이행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자영업에 대한 긴급구호 성격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지연되는 추경으로 국회를 원망하고, 이 원망은 분노로 변하고 있다”며 “국회는 이분들의 심정을 헤아려 신속히 이번 추경안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번 추경안은 국가의 행정명령을 충실히 이행했으면서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국가의 약속만을 믿고 기다려온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정치권의 약속 이행과 긴급구호 성격도 지니고 있다”며 “무책임한 증액 요구로 새 정부의 민생 추경에 흠집을 내려는 정치공세를 민주당은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법사위 달라'
'국회의장 내놔라' 등 정치적목적을 이유로 추경에 합의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적반하장으로 추경이 통과못하면 윤대통령 때문이란 망발을 하고있다. 국정 발목잡기 과연 민주당을 위해 유익할지 두고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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