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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2017. 11. 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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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최고위원, "안철수는 하나를 보태려다 둘다 잃을 것" #안철수_반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박주현 최고위원, "안철수는 하나를 보태려다 둘다 잃을 것" #안철수_반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박주현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은 안 대표가 추진 중인 바른정당과의 통합 움직임에 대해 “호남 플러스 개혁이라는 기반을 내팽개치고, 양비론의 정치 무관심층을 찾아가는 길은 하나를 보태려다 둘을 잃어서 선거에서 지는 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최고위원은 “선거공학으로 정치의 명분과 지향점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배타적으로 정책협의체를 만드는 것은 합당을 위한 수순으로 보일 뿐”이라며 “국회에서 원내대표들 간에 정책협의가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고, 국민통합포럼에서 일부 의원들이 중도보수의 정책협의를 하고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시에 평화개혁연대를 만들어서 진보개혁적인 정책연대도 활발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양 날개라는 국민의당 창당정신이 살아난다”고 덧붙였다.


박주현 최고위원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의 자유한국당 합당 추진 움직임에 대해 “중도보수 편향적인 배타적 정책협의체 결성을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제안했는데 유승민 대표는 자유당에도 두 의원을 파견해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이 바뀐다면 언제든지 합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안 대표의 합당논의에 대해 “그런 바른정당에 대해 국민의당 40명의 의원들 중 불과 10명만이 현재의 합당논의를 찬성한다는 것이 밝혀진 지금, 지도부는 합당논의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그는 “무리하게 일정을 중단하면서 당 내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불상사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게 당이냐’라는 한탄이 나오고 있다”면서 “지금 우리 국민의당에 시급한 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유승민 일병 구하기가 아니라 무리한 합당 추진 과정에서 땅에 떨어진 리더십의 문제, 신뢰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또 “당 지도부는 합당논의를 중단한다는 분명한 선언을 하라는 의원들의 요구에 정확하게 답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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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