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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5 정동영 의원,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도 하고 대통령도 하라" (2014)
정치시사2018. 5.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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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다. 성남시장을 지냈으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1964년 10월23일 경북 안동의 시골 마을에서 7남매의 다섯째로 태어났다. 집안이 어려워 중고등학교는 다니지 못했다.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해 5년 동안 상대원공단에서 노동자로 일했다. 이 때 산업재해로 장애인 6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됐다.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졸업과 동시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다가 성남시립의료원 건립운동을 계기로 현실의 벽을 깨닫고 정치에 뛰어 들었다.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성남시장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그 뒤 대선을 앞두고 정동영 대통령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으로 활동하다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갑에 전략공천됐지만 다시 낙선했다.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되고 재선에도 성공했다. 3대 무상복지 등 과감한 정책을 펴면서 ‘스타시장’으로 떠올랐고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떨어졌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남시장을 사임한 뒤 경기도지사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거침없는 언변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위가 한창일 때 시민들에게 ‘사이다’로 불리기도 했다. ◆ 활동의 공과 △성남시장 사임과 경기도지사 출마 이재명은 2018년 3월14일 사임식을 갖고 성남시장에서 물러났다. 6.13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하기 위한 것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이 다른 지역단체장이나 광역자치단체장에 출마하려면 선거 9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 그는 사임식에서 "돌아보면 지난 8년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시간이었고 시민들이 진정한 주권자라는 확신을 하게 한 기쁨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다음 시장이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이재철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는다. 2018년 3월20일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후보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재명은 2018년 3월21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18년 3월27일 이재명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재명은 “우리는 촛불혁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다”며 “성남에서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선망하는 ‘새로운 경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동영 의원,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도 하고 대통령도 하라" (2014) 정동영 의원,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도 하고 대통령도 하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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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