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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9 진중권, "주진우 기자가 무마를 시킨거에요 그냥"
정치시사2018. 6. 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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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을 다양한 정치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있다. 6월 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도 6.13 지방선거 막판 변수를 분석하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배우 김부선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외부자들 중에서 - 이재명 후보는 김부선과의 스캔들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사생활의 영역이니 불필요한 의혹제기였다는 의견과 도지사 후보이기에 반드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진중권은 "이게 사생활이냐, 미투 요소가 있느냐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다. 문제를 제기한 김영환 후보는 미투 요소가 있다고 주장하는거다"고 말했다. 그는 "김영환 후보는 문제제기를 하며 '문자를 봤다'고 했다. 사실상 김부선이 보여주지 않으면 보기 힘든거다. 녹음 파일도 김부선이 제공하지 않는 이상은 누군가가 훔쳐서 공개할 사안은 아니다. 어떻게 바른미래당에서 문자를 보게 됐는지 해명돼야할 것 같다. 또 녹취파일이 공개될 것을 알았는지. 그 부분이 너무 교묘하게 우연의 일치처럼 토론회 하자마자 뜨니까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정치적 맥락이 있다고 보는거다"고 말했다. #진중권 #주진우 #이재명 #김부선 #여배우 전여옥은 "주진우 기자가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회유했느냐.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그 문제에 대해 올릴거니 도와달라고 했다면 주진우 기자가 회유한 것은 아닌데 김부선이 정신 없는데 전화해서 '올려야 하지 않겠어' 이런건 권유의 측면이 보인다. 다 밝혔으면 좋겠다. 이미 이건 사생활의 영역을 넘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진중권은 "난 주진우 기자에 대해서는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다. 이 사람의 행위를 악의로 볼 수 있고 선의로도 볼 수 있다. 악의로 본다는 건 무마 시킨거다. 개혁진보 진영에서 후보를 다치게 하면 안되지 않나. 또다른 한편으론 번복했고 소송으로 가면 진다고 누나를 위해 접어야 한다고 말한 선의가 있는거다. 두가지가 섞였다고 본다. 어떤 경우든 기자가 이런 일 하는건 적절하지 않았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최강욱은 "공인으로서 사생활 검증을 당연히 수용해야 할 부분이다. 이게 처음 나온 문제가 아니라 계속 따라다니는 추문이다. 명확하게 입장정리를 해야 한다. 이번에 정확히 정리하지 못하면 앞으로 정치적인 장래도 장담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진중권 #주진우 #이재명 #김부선 #여배우 변호사인 최강욱은 "(이재명 후보가)'난 주기자에게 부탁한 적 없고 정치공작 가능성이 있는 것 같으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법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 씨에게 전화해 설득한게 사실이냐. 사실이라 전제한다면 불법적 측면은 없다. 강요가 아니고 조언을 한거니까. 통화 녹음을 한 것은 불법이냐 아니냐 쟁점이 있을 수 있는데 당사자간 녹음은 불법이 아니다. 이번건 보면 녹음의 당사자가 주진우 기자와 통화한 상대방 여성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면 이게 왜 경기도지사간 후보 토론회가 끝난 직후에 인터넷에 공개됐느냐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정치공작 포인트를 두고 말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중권 #주진우 #이재명 #김부선 #여배우 이어 "이재명 후보 측이 일방되게 이야기 하는 지점을 보면 물증이 없다는거다. 사진을 보여주고 같이 살았다는데 그걸 특정하라는거다. 그런 점들이 없으니까 지금까지도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는 것 같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정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 진중권, "주진우 기자가 무마를 시킨거에요 그냥" 진중권, "주진우 기자가 무마를 시킨거에요 그냥" #진중권 #주진우 #이재명 #김부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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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