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5. 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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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31일 바른미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저는 마지막 순간에 되리라고 본다"고 단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층이 압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압력을 하건 단일화가 되든 게임은 끝난 거예요. game is over"이라며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승리를 점쳤다.


그는 안철수-김문수 중 어느쪽으로 단일화가 이뤄질 지에 대해선 "두 사람 중에 (지지율이) 높은 사람이 돼야할 것"이라면서도 "두 사람 중에 누가 돼도 똑같으니까 뭐..."라며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이재명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대한 '여배우' 논란과 관련해선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 전부 다 나서서 막 얘기하던데 새로운 게 아니에요. 전부 이미 나왔던 것을 반복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그거 나온 거 아니야? 옛날 거 아니야? 왜 그걸 가지고 자꾸 얘기하느냐(고 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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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 ①김영환 이재명 공격 새로운것 없어 사골우려먹기, ②김문수 안철수 단일화 할것이나 박원순 못이겨, ③김영철 폼페이오 합의 끝난듯 싸인만 남아


박지원 전 대표, ①김영환 이재명 공격 새로운것 없어 사골우려먹기, ②김문수 안철수 단일화 할것이나 박원순 못이겨, ③김영철 폼페이오 합의 끝난듯 싸인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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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