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21. 3.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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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고건·반기문과 달라…9월이 태양의 순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건 전 국무총리하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하고 비교하는 것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이야기죠.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임기 말) 지지율도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수 케이스, 윤 전 총장 유형의 정치인의 등장도 특수 케이스예요. 과거와 비교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youtu.be/hZCiqa_YRv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계 입문 시나리오는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약 1년 앞둔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적폐청산'의 상징으로 주목받으며 검찰 수장에 올랐으나 현 정권과 대립 끝에 사퇴한 이력은 그를 유력 대선주자 반열에 올려놨다. 그러나 어떻게 정치권에서 자리잡을지,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져올지를 놓고선 의견이 분분하다.

그는 종종 고건 전 총리,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 비교된다. 각각 17대·19대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한때' 1위를 달리다 중도 하차한 인물들이다. 이런 분석에 정치컨설팅 업체인 인사이트케이의 배종찬 소장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정치카페 하우스(How's)에서 진행된 뉴스1 인터뷰에서 "고 전 총리와 반 전 총장은 여당의 후보다. 그리고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과 각을 세우지 않았다"며 고개를 저었다.

배 소장은 "윤 전 총장은 현직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사람"이라며 "이렇게까지 본인의 운명을 걸고, 본인을 임명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현직 검찰총장이 누가 있었냐"고 반문했다.

배 소장은 대선주자로 발돋움하는 '별의 순간'을 잡은 윤 전 총장이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는 오는 9월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안보 등 전 분야를 아우를 대통령감으로서 자질을 증명해야 하는 이른바 '태양의 순간'이다. 여권과의 대립 과정에서 발생한 반사이익이 아닌 자체 지지율을 얻어야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최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전 총장은) 생명력 있는 발광체가 아니고 반사체"라고 비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배 소장은 "9월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며 "준비된 후보냐, 준비조차 못했냐에 따라 운명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에 참여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느냐"라며 "보여준다면 그때는 주목효과가 발생하는 것이고, 더 이상 검찰총장이 아닌 대선후보로서의 평가가 시작되는 '태양의 순간'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볼 것도 없이 제3지대(를 통해 대선에 나올 것)"라며 "대통령 부정평가층이 50~60%다. 반문세력의 빅텐트라는 것은 적어도 이것을 겨냥한 것"이라고 봤다. 이어 "국민의힘에 들어간다면 기껏해야 (정당 지지율인) 30%대 내외"라고 덧붙였다.

 

 


김용귀
3시간 전
조직을  만들까   정당으로 드갈까

1


JK Lim
JK Lim
2시간 전
별에서.. 이제 태양...이야~~~ 보수언론 조금 있으면 아우라 나오겠네 ㅎㅎㅎㅎ



임태순
임태순
5시간 전
태양의 순간 좋은 말씀입니다
윤총장님 홧팅

2


정완영
정완영
4시간 전
윤총장님은 국민들의지지를 받는이유는 정치권에 그만한 사람이없기 때문에  국민이 쓰쓰로 판단하여  이시대의 영웅이된것이고  많은 어려움을 물리치고  성공하길 바람니다

2


인내
인내
4시간 전
윤총장님을 대통령으로 모셔야합니다 꼭 이더러운 정권을 박살내야한다 윤총장님은 일어낼수있읍니다
문재인은 뭐가 자질있나요.또한 주의의
인사참사.공정이있나
정의가있나.양심이있나
주관이있나.적패의 허울속에.복수 과거에
억매어 비전도없다 문재인은 주근으로서
부대 배장도없다 윤석열의 자신의 부귀영화을위해 위해 비리가있는가 말을 자꾸는 비겁함이있어나 채을수없는 이제품은 자리에맞는 인품을지닌
인사을하면서 국민들께
진실성을 최선을다해
섬기는그런 마음같임
윤석열 총장님을 있다는것 국민은알고있다
윤총장님 대통령으로 모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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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