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 37만명 대책 없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11.13 정동영 대표 "국토부,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 37만명 대책 없어!"
정치시사2018. 11. 13. 22:50
반응형






인동초TV]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 민주평화당과 정동영 지지채널 자율 청취료 후원 https://toon.at/donate/63677637393976... 후원해주시는 청취료는 더 나은 동영상 컨텐츠를 만드는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평화당 당원가입] http://member.peaceparty.co.kr [문주당 탈당법] https://blog.naver.com/panta98/221271...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은 인동초TV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영 대표 "국토부,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 37만명 대책 없어!" 정동영 대표 "국토부,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 37만명 대책 없어!" ☆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7명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간 서울 종로의 고시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13일 "제2, 제3의 고시원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가 고시원이나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 사는 37만 가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취약계층·고령자 주거지원 방안'에 따르면 현재 고시원이나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가구가 현재 37만 가구에 이르는데 매입임대주택을 1년에 2000호 공급하는 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정 대표는 "국토교통부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비주택 거주자들이 정책 사각지대로 남아 있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주문했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교통부가 쪽방, 고시원, 노숙인 시설 거주자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을 매년 2000호씩 제공하고 있지만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싶은 곳과 제공되는 주택의 거리 격차가 존재하고 인적 네트워크가 충분하게 맞지 않아서 당초 목표대로 채워지지 않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취약계층 주거지원마중사업을 통해서 주거취약계층이 매입임대주택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장관은 이어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데 정작 지역에서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때 반대가 많다"면서 "정부가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할 때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종로구는 대한민국의 심장부인데 1평짜리 쪽방을 50개씩 만들어 한 달 30만원의 월세를 받는 고시원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장관께서 한 평도 안 되는 곳에 침대 하나와 온갖 소지품을 쌓아놓고 살아가는 누에고치 집과 같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본다면 좋은 정책 대안이 도출될 것"이라며 현장 방문을 김 장관에게 권유했다. #정동영민주평화당대표 #정동영의장 #정동영의원 #정동영대선후보 #정동영이재명 #이재명정동영 #정동영정동영과통하는사람들 #정동영정통들 #정동영정통 #정동영밥의정치 #정동영현장정치 #정동영진보적민생주의 #정동영국토교통부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