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5.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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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

YTN 김호성의 출발새아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오늘부터라도 북미 간에 어디선가 대화가 다시 시작된다. (북미관계가)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며 “북미 정상회담은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체제 안전보장을 하겠다는 얘기를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으로부터 받고 싶은건 체제 안전보장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언급하면서 북미 관계가 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 입에서는 경제지원 얘기만 나오니까 북한으로서는 자존심도 체면도 구겼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으로) 북한으로는 제일 큰 소득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일괄 타결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일괄타결도 바람직하지만 여건이 불가능하다’고 물러섰다”며 “북한에서도 많은 음미를 할 것이고 태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이야기를 한데 대해 북한은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남북간에도 오늘부터 새로운 물밑대화가 시작돼야한다”고 덧붙였다.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어디에선가는 오늘 새벽 회담을 결과로 해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된다”고 확신했다. 박 의원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서훈 국정원장, 김영철 북한 통전부장 라인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저는 잘된다고 본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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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경수.. 공격적으로 특검 하자 했었으면 좋았을 것

-방탄국회, 국민정서 잘못 처리.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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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 ①"트럼프 입에서 처음나온 '체제보장'..北 만족할 것" ②"민주당, 김경수.. 공격적으로 특검 하자 했었어야"

박지원 전 대표, ①"트럼프 입에서 처음나온 '체제보장'..北 만족할 것" ②"민주당, 김경수.. 공격적으로 특검 하자 했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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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