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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09 故 김용균 민주사회장, 김용균 어머니 '사랑하는 내 아들 용균이를 보내며'
정치시사2019. 2. 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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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민주사회장, 김용균 어머니 '사랑하는 내 아들 용균이를 보내며'

故 김용균 민주사회장, 김용균 어머니 '사랑하는 내 아들 용균이를 보내며'


'청년 노동자' 고 김용균(24) 씨의 영정을 앞세운 운구행렬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노제를 마친 뒤 민주사회장 영결식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고 김용균 씨는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꽃다운 목숨을 잃었다. 그의 사망 후 원청의 책임을 강화해 하청노동자가 산재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는 등 '위험의 외주화' 방지가 사회적 화두로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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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