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6. 12. 00:24
반응형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원시장 후보 토론회가 전주mbc에서 열렸습니다. 


토론 내용 김한광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후보 사퇴와 단일화가 이어지면서 


맞대결 구도로 재편된 남원시장 후보들이 


TV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지리산 관광개발 주요 정책으로 


이환주, 강동원 두 후보는 친환경 전기열차를 


꼽으면서도 현실 진단은 달랐습니다. 




 


지금 상당히 터덕거리고 중간에 절름발이처럼 


꼬여있긴 합니다만 이 문제를 잘 풀어서 지리산 


산악철도를 유치한다면 (지리산 관광에 좋겠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현재 국토교통부에 정책 연구를 위한 예산을 


반영해 놓고 있다. 




두 후보는 친환경 전기열차 예산과 


사업주체로 공방을 이어가며 


한 치도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강동원:사업주체가 그 예산을 요청한 남원시에


있는 거죠 


이환주:아니 (국책사업 예산)반납의 주체가 


누구, 주체라는 말 이해 못하시는 거예요? 




서남대학교 폐교 대책으로 유치한 


국립 공공의과대학 설립 문제로도 


두 후보는 대립했습니다. 




 


남원의료원을 거점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학교가 들어옴으로써 우리 지역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정책적인 판단이(중요하다.) 


 


보건복지부가 공공의과대학을 결정하기 전에 


우리 시민들과 좀 더 소통의 기회가 있어서 


시민의 의견이 반영됐으면 좋았을 텐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이환주 후보는 시장 특화개발을, 강동원 후보는 


5일장 날짜 변경을, 춘향제 세계화를 위해서도


이 후보가 공연예술 활성화를, 


강 후보는 컨텐츠 보강으로 


각각 해법이 갈렸습니다.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6 13 지방선거] 전북 남원시장 후보자 2차 토론회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


[6 13 지방선거] 전북 남원시장 후보자 2차 토론회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