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6.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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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3 지방선거] 전북 순창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민주평화당 홍승채 후보,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후보, 무소속 강인형 후보)


#민주평화당 기호4번 홍승채 순창군수 후보



민주평화당 소속 홍승채 순창군수 후보는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이 제기한 야권 단일화(무소속 강인형 후보)논란에 쐬기를 박았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6일, "전민일보가 보도한 순창군수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무소속 강인형 후보'와 연대나 단일화는 논의한 바가 없다"고 선을 긋고, "천부당  만부당 한 일(단일화)을 마치 논의된 것인 냥 보도하게 한 행위는 음모이고 모사"라고 진단하고.당사자 확인 없이 보도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민주당 견제라는 미명 하에 이 의원 본인을 위한 정치적 계산이 깔린 행보이며, 정치적 의리도 명분도 없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난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하여 자중하고 있는 홍 후보를 찾아와 총선 지원 요청을 했던 일이 엊그제 같다"며 "뜻을 함께해 당선된 이 의원이 단 한 번 상의도 없이 단일화를 언론에 흘려 민심을 호도한 행위는 정치 불신을 자초한 행위"라며 개탄스러워 했다.


홍 후보 캠프 관계자는 "단일화와 관련해 당으로부터 연락받은 사실이 없다. 사실 확인을 위해 이 의원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이 의원이 연락을 받지를 않고 있다. 국회의원으로서 품위 없는 비겁함에 놀랍기만 할 뿐"이라며 이의원의 비겁함을 꼬집었다.


앞서 지난 6일, 순창농협 앞에서 펼친 홍 후보의 유세에 민주평화당 정동영의원의 부인, 민혜경 여사가 홍 후보와 정동영 의원과의 각별한 관계를 설명하고 홍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 유세를 했다. 이어 같은 당 박지원 전 대표도 홍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정진숙)은 "이해 할 수 없는 행태다. 지금이라도 정치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며 꼬집었고, 이용호 의원은 전화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단일화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홍 후보가 원치 않는 것 같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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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기호4번 홍승채 순창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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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기호4번 홍승채 순창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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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