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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양산집 호화가구가격 말바꾸기와 고위 공직자 재산신고 누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고가(高價) 가구 헐값 매입’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이에 대한 문 후보 측의 해명이 계속 달라져 오히려 의혹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2012년 대선 당시 선거 TV 광고에서 문 후보가 집에서 앉아 있는 의자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는 당시 “모델하우스 전시 가구로 사용된 의자인데, 지인이 싸게 산 것을 다시 50만원에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 의자는 당초 가격이 600만원이 넘는 것이며 문 후보의 부인은 그 의자 외에도 다른 고가 가구를 여러 점 구입했다고 KBS가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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