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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12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국회의원,구청장 후보 공동기자회견"
정치시사2018. 6.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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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국회의원,구청장 후보 공동기자회견" 민주평화당은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견제정당·경쟁정당, 광주와 호남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대안세력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박성환·박용권·이은방·이정현 등 평화당 구청장 후보와 김명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눈물로 지지를 호소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2년 전 총선에서 광주와 호남은 다당제 정치발전을 위해 위대한 선택을 해주셨다"며 "이를 통해 국가 예산과 지역발전, 광주와 호남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평화당은 지역발전을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광주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평화당은 광주와 호남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나 지방선거의 상황은 일당독점으로 우리가 선택하고 발전시킨 호남의 정치발전과 이익이 소외와 무시의 고난의 역사로 회귀하려 하고 있다"며 "호남에서의 일당독점은 한국 정치의 후퇴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적폐청산과 평화통일 체제 구축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며 "그러나 오만한 일당독점과 절대권력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채찍을 들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는 견제세력, 경쟁체제가 만들어져야 비판과 경쟁 속에서 발전할 수 있고 견제할 수 있는 올바른 야당이 있어야 문재인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며 "견제야당 문재인 정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대안야당 평화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후보 공천과 선거 과정에 보여준 '오만'한 모습을 지적하며 '심판론'을 제기했다. 이들은 "공직선거법 위반, 인사 및 공사 수주 개입 의혹, 사기 전과, 낙하산 공천 등 부적격자들을 대거 공천했다"며 "TV토론회에 불참하거나 회피하는 등 알권리를 침해하는 반민주적인 행태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은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알리고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선거운동은 외면한 채 문재인으로 시작해 문재인으로 끝나는 '문재인 마케팅'에만 열을 올렸다"며 "광주시민을 무시하는 민주당의 오만한 행태를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보들은 "더 잘하는 문재인정부를 만들고 광주와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평화당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광주와 호남정치의 위기 앞에 광주시민의 위대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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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