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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전북 맹주' 자리를 놓고 6·13지방선거 막판 유세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북 14개 지역 중 어느 정당의 깃발이 더 많이 올라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평화당 전주유세 전북 아들딸 일자리 전북경제 군산gm
11일 민주평화당은 전북도의회에서 6·13지방선거대책 회의를 열고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평화당은 "일당 독점의 폐해"를 강조하며, 민주당을 견제했다.
평화당은 이번 기초단체장(14개 지역)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 6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이 전망한 지역은 익산과 남원, 고창, 정읍, 김제, 전주 등이다.
평화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현재까지 6곳 가운데 익산은 당선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고 다른 5개 시군에서는 경합이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합지역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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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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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주 합동 유세 "민주평화당이 전북의 젊은이들이 일자리 떄문에 고향을 떠나는 일 없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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