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7. 11. 1. 20:37
반응형




박지원, "文대통령 시정연설 훌륭해, 다만 부자증세 없는 세수증대 시정돼야"

박지원, "文대통령 시정연설 훌륭해, 다만 부자증세 없는 세수증대 시정돼야"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문 대통령은) 연설 도입 부분에서 20년 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의 아픈 경험과 금 모으기 등 국민통합으로 극복한 슬기를 부각시켜 현재의 난관 극복 의지를 밝혔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대북정책은 DJ(김대중) 베를린선언을 듣는 것처럼 확고한 선언으로, 강한 지지를 보낸다”며 “민생·경제·복지정책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시정연설대로 확실하게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전 대표는 다만 “부자증세 없는 세수증대는 영세상인, 중소기업의 고통분담이 너무 과대하기에 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개헌에 대해서는 “권력구조 분권 없이 지방분권형 개헌만으로는 앞으로 국회에서 논쟁이 되리라 본다”고 예상했다.


박 전 대표는 “거듭 시정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야당으로서 협력, 시정,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손금주 당 수석대변인은 공식 논평에서 국회와의 소통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에너지 정책, 인사실패 등에 대해 대통령의 책임 있는 언급이 없어 아쉽다”고 말한 바 있다.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7. 10. 31. 18:51
반응형




박지원, "김진태의 주제가 넘었다 왜 그런 질문하느냐는 일탈적 언행"

박지원, "김진태의 주제가 넘었다 왜 그런 질문하느냐는 일탈적 언행"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7. 10. 26. 17:41
반응형




박지원,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안철수대표의 오판"

박지원,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안철수대표의 오판"


‘더정치 인터뷰’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가 왜 바른정당과 통합하려 하냐”는 질문에 “안 대표가 중도보수를 지향하고 탈호남을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 국민의당 40석은 단결돼 있으니 (바른정당의)20석을 더하면 60석 정당이 될 거라고 생각하나 보다”라며 “오판”이라고 잘라 말했다.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7. 10. 6. 14:30
반응형




박지원, "왜 저한테는 후원금 안내셨어요?" 박지원, "왜 저한테는 후원금 안내셨어요?" 2017년 8월 2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유정 헌법재판소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다.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7. 9. 26. 16:47
반응형




박지원 , "민주당과 협치 연정 가능하나 합당은 없어 다당제 지킬것"

박지원 , "민주당과 협치 연정 가능하나 합당은 없어 다당제 지킬것"


박 전 대표는 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공조 강화 움직임이 나타난다는 지적에 대해선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국민의당 의원들은 협치, 연정까지는 검토할 수 있지만 통합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며 "정치는 명분이 있어야 하다. 양당제 폐해를 고치기 위해 국민이 선택한 다당제가 이러한 극단의 정치를 배제시키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깨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