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우리 처는 이재명의 함평이씨 고모뻘, 이재명은 성남 빚만 갚지말고 고모부 빚도 갚아라" ☆ 민주평화당 토론광장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Ocm0F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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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박지원 의원, "김진태는 예술작품을 돈으로 환산해 문화예술계 폄훼말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19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13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 여부에 대해 “제가 부엉이는 낮에 먹잇감을 사냥하지 않고 해가 지면 사냥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때를 좀 보겠다는 의미로 해석해 달라”며 “아무래도 지금 ‘문재인 대통령 태풍’이 불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3~4명이 경선을 한다고 하니 이런 상황을 보고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평화당의 지방선거 준비에 대해서는 “후보를 구하는데 나서는 사람도 많지 않고 해서 애로가 많다.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선거까지 석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빨리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박 의원은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에서도 6~7개월 동안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바 있지만 그 당시 한 사람도 영입을 못 했는데, 이번엔 어떤 성과를 낼지 궁금하다”라고 비꼬았다.
아울러 박 의원은 개헌 논의에 대해서는 “4년 연임제, 대통령 중심제 개헌안은 국회와 국민의 의사를 잘못 생각하는 것이며 이를 요구한다면 개헌이 참으로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며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가 한국당이 개헌에 확고한 의사를 표명할 경우 국민투표시기를 6월 이후로 연기하는데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동의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저도 의원내각제는 정경유착의 위험 등이 있다고 본다. 대통령은 국민이 직선제로 뽑고,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선출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다”며 “여권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어서 국회 합의가 안 되니까 대통령이 발의한다고 하는데, 이는 좀 지나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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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안철수는 국민의당에서도 인재영입 맡았지만 한명도 영입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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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김진태는 예술작품을 돈으로 환산해 문화예술계 폄훼말라"
박지원 의원, "김진태는 예술작품을 돈으로 환산해 문화예술계 폄훼말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오전 질의에서 유 후보자 장인이 한국화가임을 밝히면서 장인의 작품 22점(2억1000만원 상당)이 법원, 헌법재판소(헌재),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유 후보자가 1993년 헌재에서 일할 당시 장인의 작품 4200만원어치 규모를 구입했다는 점도 확인했다.
유 후보자는 "(법원 등이) 그림을 구입한 경력은 알지 못한다. 법원에서 내부 선정 과정을 거쳐서 한 것으로 안다"며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유 후보자는 또 김 의원이 장인이 준 그림이라도 증여세를 내야한다고 지적하자 "장인이 직접 그린 것이라 증여세를 내야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같은 당 정갑윤 의원은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근무할 때도 그렇게 많은 그림을 샀는데 헌법재판관으로 가면 혹시 또 장인의 그림을 살 계획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유 후보자는 이에 "제가 관여할 처지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유 후보자의 장인에 대해 "선생은 서울 미대를 졸업하고 그 당시 동양화를 한 독보적 존재"라고 언급하며 "제가 뉴욕에 살 때 선생 전시를 했는데 제일 비싼 그림이 3000달러였다. 당시 3000달러면 엄청난 돈이었다. 선생의 그림이 제 의원회관에도 걸려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법원에서 구입한 금액은 지나치게 평가 절하돼 산 것이다. 저는 어떤 문화 예술 작품을 돈으로 환산해서 그것을 폄훼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계를, 예술원을 폄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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