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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2 선명한 개혁노선의 정동영만이 평화당을 살릴 수 있다
정치시사2018. 7.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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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전당대회에 부쳐 정치인은  일관된 신념과 소신,그리고 철학이 바탕이 되어야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다고 본다.작금의 평화당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전대룰을 둘러싼 논란이 정리되고 

진정되었다.




전준위가 채택한 1인1표제가 당연시 되었으나,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갑론을박 끝에 1인2표제로

 변형되고 확정되었다.이과정에서 박지원의원이 회의장에 난입하여 고성과 삿대질로 위력을 행사하고

 1인2표제를 고집하여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정동영 의원이 당내화

합을 위해 1인1표제를 

양보하였다고 한다.




박지원의원은 본인이 출마한 것도 아닌데 도대체 난파선을 이끌 항해사를 뽑는 전대룰에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평화당은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가닥을

 잡았다.최다득표자가 대표가 되고 차순위 득표순으로 최고위원이 되

는 선거룰을 

채택한 것이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표심의  심각 한 왜곡이다.1인2표제로의 반동은 자질과 덕망을 갖춘 리더쉽이

 뛰어난 정동영을 견제하기 위한 반정동영세력의 횡포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 배후 조종세력에 누가 있는지는 그간의 언론보도에서 나타난 워딩을 유심히 살펴보면 누군지

 단박에 알수 

있다고 본다.




노회한 정치9단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정치인이 뒷배가 아닌가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절대로 아니라고 부정해 봤자,국민들과 당원들의 눈을 속일 수는 없다.박지원을 비롯한 반정동영세력의

 정치인 정동영에게 가해지는 이지메는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그가 욕을 먹을만큼 죽을 짓을 했는가 묻고 싶다.그가 정치전면에서 마이크를 잡고 평화당을 

이끌어가면 당이 망하기라도 한다는 논리인가? 왜,못잡아 먹어 안달인가 말이다.

박지원의원은 대표적 호남 중진이고 여야가 인정하는 정치9단이다.그가 호남정치 부활과 호남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묻고 싶다. 



아니 그 이전에 국민들,서민과 약자를 위해 어떤 정치행보를 해왔는가,물음표를 찍지 않을 수 없다.

정동영만큼 일관되게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정치인이 과연 몇이나 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정동영은 6.13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참패한 원인은

 문재인정부의 평화 프레임때문이라고 

진단하였다.




전적으로 동의한다.국민들이 지난 9년간의 보수적폐세력의 반평화,남북대결 분위기에 염증을 느낀

 나머지 현정부의 평화분위기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따라서 

박지원의원 처럼 당이 망했다는 망발은 말 그대로 망언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중진2선후퇴를종용하던 당사자가 전대룰을 자기 뜻대로 만들려고 당내분열을 조장해 놓고 집안싸움으로 폭망당이 되서는 안된다고 발언한것은 궤변이자,남탓으로 덮어쒸우기 위한 정치공작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정동영은 당화합을 위해 1인2표제로 전준위결정을 번복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지원의원의 의도대로  모든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여론조사반영 비율도 박지원세력의 주장을 

받아들여 10%로 확정됐다.누가 봐도 정동영에게 불리한 경선룰이다.도대체 박지원이 의도하는 바는

 무엇인가?여의도정가에서는 박지원의원의 상왕정치 때문이란 설이

 파다하다.




박지원의원의 측근(DJ비서실장 출신) 최경환의원을 당대표로 앉혀놓고 사실상 당을 수렴청정하여

 더불어민주와 연정 내지 합당을 하여 권력의 지분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노욕에서 비롯된 

정치공작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지 

않을 수 없다.




또한 1인2표제를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쳐 관철시킨 이유도 분명해 지고 있다. 정동영으로의 표쏠림을

 막고 유성엽을 추켜세우고 지지하는척 쇼를 하고 이를 교묘하게 이용,표를 분산시키는 전략과 함께

 유성엽과 연대하여 지명도에서 불리한 자파의 최경환을 당선시키기 위한 꼼수임이 

드러나고 있다.



이는 당원들을 우롱하는 부도덕한 처사이고 반민주적 폭거가 아닐수 없다. 그래서 묻고 싶다.박지원은

 원내대표에 당대표까지 역임하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 받아온 정치9단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호남중진이자 맹주를 

자처하는 분이다.




화려한 정치역정만큼 호남정치에 뭘 얼마나 기여했는지, 호남발전을 위해 무슨 역할을 했는지 기억이

 없다.그에 비해 정동영의 정치역정은  지난 2007년 대선 실패후 고난의 행군이었다.친노패권세력의

 견제와 마타도어와 음해공작으로 그는 변방에서 고군분투 하였고,10년 동안 당권을 잡아본 기억이

 없다.




국민의당에서도 항상 호남맹주를 자처하는 박지원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고,당내 화합을 위해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당권도전을 시도했다가 박지원의 견제에 밀려 번번히 희생과 양보를 마다하지

 않았다.그에 따라 그의 활약상은 언론의 조명을

 받지 못했다.




국감활약상과 민생개혁 입법활동,서민과 노동자,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현장에서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았던 정동영의 진면목이 사실상 가려져 왔던 것이다.이제 다 쓰러져가는 평화당을

 재건하기 위해 강력한 개혁노선의 깃발을 들고 

당권도전에 나섰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현명한 당원들이 당을 살리려 한다면 민생개혁 선봉장 정동영을 지지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따라서 당원들도 정동영의 정치역정과 애당심을 정확하게 살펴서 그가 다 쓰려져가는

 초가삼간 평화당의 대들보가 될 자격과 능력,리더쉽을 갖춘 지도자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소중한 표가 헛되지 않도록 지혜를 발휘하여야

 할 것이다.



출처 페이스북 철의실크로드님 민주평화당 당원 컬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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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개혁노선의 정동영만이 평화당을 살릴 수 있다

선명한 개혁노선의 정동영만이 평화당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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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