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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통합파 송기석 의원은 22일 "경우에 따라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분들이 지역구 의원만 해서도 사실상 (원내)교섭단체(의원 20명 이상) 구성이 가능한 상황도 충분히 예측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통합파와 반대파의 갈등 국면이) 현재 상태로 그대로 유지가 된다면 (중재파 의원 중) 상당수는 반대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오는 28일 반대파의) 창준위 발기인 대회가 정식으로 열리게 되면 그때부터 이중당적이 금지될 것"이라며 "그때부터 탈당을 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중재하는 분들도 24일 따로 모임도 갖고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결국 최종 분당으로 갈 것인지 여부는 이번 주가 마지막 고비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 #안철수_반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안철수_햇볕정책_폐기? #안철수_햇볕정책_공과? #안철수_탈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안철수_바른정당_통합은_新3당야합 ---- 인동초TV 카카오톡 채팅방 https://open.kakao.com/o/g0UfgGx ---- 안철수 비서실장 송기석의 패배인정 "통합반대파 지역구만으로 원내교섭단체 가능할듯" 안철수 비서실장 송기석의 패배인정 "통합반대파 지역구만으로 원내교섭단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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