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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8 "차라리 무소속"..국민의당 호남 정치권, 안철수에 '반기'든 이유는
정치시사2017. 12.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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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 안철수 자기를 위해 뛰어준 당을 버리는 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은 못 버릴까?


안철수 지역감정 자극해서 뽕 뽑을때는 언제고

이제는 비례의원들 데리고 보수로 원대복귀 하려고 하네

새정치 잘 봤습니다....


안철수 간잽이의 최후


안철수 아... 이게 챨스의 새정치구나..


호남은 안철수한테 팽당했네


호남분들은

안철수 때문에 지금참 기가찰것 같네요

힘내세요


민주세력똘똘뭉쳐

민주정권수호하자


안철수 진짜  새정치네...

이전에 없던  양아 정치..

ㅋㅋㅋ


국민의당 최대 지기기반인 호남 정치권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나서자 광주와 전남·북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은 물론 지방의원들이 앞다투어 '전(全)당원투표' 거부를 선언하고 나섰다.


호남 지역구 국회의원 23명 중 17명이 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에 서명했고 지방의원들은 '탈당'까지 언급할 정도로 안 대표에 대해 부글부글 끓고 있는 형국이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비(非)호남과 달리 호남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한 이유는 뭘까.


국민의당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호남 28개 지역구 중 23곳을 석권하며 국회 '3당'이 됐고 이후 광역·기초 등 지방의회도 더불어민주당과 양당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당내 호남 정치권 인사들은 바른정당과 통합할 경우 이같은 정치지형도가 모래성처럼 허물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당 지지율이 추락하는 상황에서 민주당과의 개혁 경쟁을 통해 호남민심을 얻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국민의당 보다 보수성향이 더 짙은 바른정당과 통합할 경우 더 이상 호남에서 설 자리가 없을 것이란 위기감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이다.


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호남 지방의원들의 거부감이 더 큰 이유도 이 때문이다.


국민의당 광주시의회 김민종 대표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보수 정체성을 강조하고 햇볕정책을 거부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한다"며 "당을 분열로 내모는 통합추진을 중단하고 내년 6·13 지방선거의 필승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다수 호남 지방의원들은 바른정당과 통합될 경우 '무소속'으로 나서는 것이 득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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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무소속"..국민의당 호남 정치권, 안철수에 '반기'든 이유는

"차라리 무소속"..국민의당 호남 정치권, 안철수에 '반기'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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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