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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반대 의원 징계, 웃음거리 될까봐 취소…신당에 최소 23명 이상 의원 참여”
[윤준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어제 통합 반대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서 당무위원회를 소집했다가 취소했습니다. 대신에 신당 창당 등 해당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전당대회에 협조해라, 주말까지 입장을 정리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는데요. 이 같은 안 대표의 강경한 대응에 맞서 반대파는 다음 달 6일 신당을 창당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신당창당기획단장을 맡고 계시는 김경진 의원 연결해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진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김경진] 안녕하십니까?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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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안철수 합당 반대파 징계?, 웃음거리 될까봐 취소해"
김경진 의원 "안철수 합당 반대파 징계?, 웃음거리 될까봐 취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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