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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23 유성엽 의원 “안철수는 한국당과 통합을 암시하고 있어"
정치시사2018. 1. 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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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유성엽의원은 22일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이후에 자유한국당과 제2의 통합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한국당과 2단계 보수통합이 없다고 강조하는 걸 보면, 보수통합을 하겠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의원은 이날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에 출연해 “안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 티비토론회에서 바른정당과 합당은 물론 선거연대도 없다고 몇차례 얘기를 했고, 그 이후에도 통합은 없다고 했다가 통합을 추진했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실제 안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 당대표후보자간 토론회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할 것이냐는 질문에 강하게 부정했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구체화 되던 시기에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통합의 통자도 꺼내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반대파의 의견을 무시하고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유 의원은 안 대표가 자유한국당과 통합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바른정당의원들의 한국당 복당 문제를 들었다.

유 의원은 “(국민+바른 통합 이후에 한국당과 통합해야) 바른정당에 있는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 아니냐”면서 “그렇지 않으면 넘어갈 것이 뻔하다, 통합 안한다고 하면 넘어갈 텐데요”라고 분석했다.


유 의원은 전대관련 당규 개정의 건이 법원에 가처분 신청된 것과 관련, “전대를 23군데로 나눈 것이 큰 문제”라면서 “성원을 확인도 할 수 없고, 회의의 원활한 진행도 보장될 수가 없는 문제 아니겠어요? 그래서 법원이 합리적으로 판단한다면 무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의원은 이어 안 대표의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마이너스 통합’이라고 규정했다.


유 의원은 “현재 국민의당은 39석인데, 바른정당과 합당하면 39석이 못된다. 그 자체가 마이너스 통합”이라면서 “마이너스 통합은 안 된다는 분이 억지로 분열이 뻔히 예고되는 통합을 추진하면서 말은 마이너스 통합 아니라고 그런다”고 꼬집었다.


한편 안 대표의 보수야합을 반대해 당내에서는 18명의 현역 의원이 개혁 신당 창당에 합류했고, 중재파 및 중도파의원 7-8명 중 상당수가 개혁 신당과 함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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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안철수는 한국당과 통합을 암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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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