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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영욱 민주평화당 대변인 "박지원은 한국정치판의 아베다"
아베는 대한민국을 적성국가로 보고 있다. 박지원은 민주평화당을 적성정당으로 보고 있다.
아베는 보복과 행패를 노골적으로 한다. 박지원도 탈당 행패에 이어 탈당시점도 보복적으로 한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동지들에게도 보복을 서슴지 않는다. 명분 없는 적개심으로 무장되어 상식 밖의 행동을 일삼는다.
아베는 한일 과거사를 입맛대로 해석해서 트집을 잡는다. 박지원은 자기가 원하는 공천권 안 내준다고 트집을 잡는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인다.
아베는 세계 제일 강국 미국에는 최대한 공손하게 고개를 숙인다. 박지원도 민주당과 청와대에는 대변인 소리를 들을 만큼 권력에 공손한 아첨을 한다. 두 사람 모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인간군상이다.
아베는 일단 판을 깨고 본다. 박지원도 일단 당을 깨고 본다. 분탕질, 분열, 강자에 아첨해서 잇속 챙기기라는 전략적 패턴이 똑같다.
아베정치에 온 국민이 분노하며 ‘노’ 라고 외친다. 박지원의 분탕질 정치에도 온 국민이 분노하며 퇴출이라고 외친다.
이쯤 되면 박지원은 한국 정치판의 아베다.
2019년 8월 12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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