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7. 11.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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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 "안철수, 의총에서 완패하고, 이제 원외에 헬프쳐" *비굴한 안철수* #안철수_반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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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4일 "안철수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대다수 의원들이 통합에 반대하니 원외에 호소하려 한다"며 "이는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는 지금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의원들의 반대가 절대다수"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안 대표가 '당의 최종 의사결정 기구는 최고위원회의, 당무위원회의, 중앙위원회, 전당대회다. 의원총회는 당의 의사결정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곳'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옳은 말"이라면서도 "의원총회는 의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정치에서 당론과 모든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의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에 대해) 의원총회에서 불리하니 그렇게 (의총은 의사 결정 기구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은 당 대표가 할 말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을 했을 경우 지지율이 상승,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에 대해선 "(조사 결과가) 유의미한지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당내에선) 안 대표가 결국 YS(김영삼 전 대통령)가 갔던 제2의 (3당 합당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니냐는 불신을 갖고 있다"면서 "또한 안 대표는 호남 중진들이 민주당과 통합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가건 저렇게 가건 망하는 길"이라고 진단했다.


박 전 대표는 "안 대표가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민의당이 할 역할을 찾아가면 현재 바닥을 치고 있는 지지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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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安, 원내서 통합 불리하니 원외 호소..있을 수 없어"

박지원 "통합논의, 반대 많은 의총 아닌 원외서 논의하자는 安· 글쎄"

박지원 "1천명 중 33명이 통합 지지한 게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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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