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5. 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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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을 오는 18일까지 처리하기로 한데 대해 “국회가 예산 심의권을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16일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헌정 역사상 추경이나 본예산이 사흘만에 처리된 예는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여야는 이른바 ‘드루킹 특검법’과 추경 예산안을 동시 처리하는데 합의했다.


이 의원은 “(18일까지 통과시키려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3조원에 가까운 예산을 심사해야한다”며 “특검법 수용과 별개로 추경에 대해 심리를 진행하되 충분한 검증을 거쳐야한다는게 민주평화당 입장”이고 밝혔다. 이어 “제대로 된 심사를 해야한다는 의미”라며 “18일에 추경이 최종적으로 처리될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답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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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추경-드루킹특검 18일 처리? 국회가 예산심의권 포기해"

이용주 의원, "추경-드루킹특검 18일 처리? 국회가 예산심의권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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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4.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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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까지는 국회 밖, 장외 공방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장내로 들어오기 위해서 더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 같은데요. 바로 일명 드루킹 논란입니다. 어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이렇게 야3당이 드루킹 사건에 대한 특검 법안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를 해야 본회의로 가는 건데요. 법사위를 통과하려면 민주당의 동의가 필요하죠. 특검의 공은 민주당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민주당 답변 듣기 전에 민주평화당 얘기 먼저 듣고 가죠. 사실은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이 공조하는 건 그렇게 크게 놀랍지 않은데, 민주평화당은 사실 두 당하고는 그동안 거리를 둬왔었거든요. 어떻게 이번에는 공조하기로 한 건지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 연결합니다. 이용주 의원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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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드루킹 사건 경찰은 40일동안 뭐했나?, 특검을 부른것은 경찰"

이용주 의원, "드루킹 사건 경찰은 40일동안 뭐했나?, 특검을 부른것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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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4.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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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과 추경 일괄타결? 처리 담보해달라는 건 부적절

-드루킹이 대선 과정서 민주당과 연계해 댓글 작업 벌였다면 불법

-매크로 사용 안했다고 해도 불법성 사라지는 것 아냐

-민주당, 드루킹 보호하려 고발 취하? 법률지원단은 알았을 것 

-처음엔 '문팬 사건' 빠져 있었지만, 협상 중간 민주당 요구로 추가

-문건엔 '문팬 사건'으로만 표기..실무자는 몰랐을 수도

-포털 댓글, 인기 순 아니라 최신 순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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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민주당은 드루킹 특검 끝가지 거부할수는 없을 것"

이용주 의원, "민주당은 드루킹 특검 끝가지 거부할수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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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2. 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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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숨겨둔 한 표는 누구? "지역구 의원 중 지방선거 후 옮긴다는 분 있다"

- 비례대표 세 분 포함 18명 시작으로 보는 것이 정확한 숫자

- 민주평화당의 정치 이념, 민생, 평화, 민주, 개혁

- 이용호 미래당 안 간다 확실, 손금주 함께할 것으로 알아

- 6, 7월까지는 법적 교섭단체 구성에 어려움 없어

- 숨겨둔 한 표, 지역구 중 지방선거 이후에 옮기겠다는 분 있어

-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미래당 지도부 정리되면 그 문제부터 해결해줄 것 기대

- 때로는 진보, 때로는 보수... 이중대 아냐 취사선택할 것

- 지역적 기반 넓히면 지지율 상승할 것

- 박주원 당원권 회복, 번지수 잘못 짚어

- 이재용 판결, 사법부 존중하지만 어떤 근거로 했는지 다시 들여다볼 필요 있어

- 삼성전자주 액면분할, 판결에 관련 없다

- 이재용 부회장 선고, 박근혜, 최순실 재판에 영향 없어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대담 :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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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_바른정당_통합은_新3당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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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민평당 숨겨둔 한석 있다, 지역구의원이며 지방선거후 올 것"

이용주 의원, "민평당 숨겨둔 한석 있다, 지역구의원이며 지방선거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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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1.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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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전남 여수)이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개혁신당(가칭)에 동참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저는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새로운 개혁신당 창당에 대해서도 반대해 왔다"며 "그러나 국민의당 창당 정신과 정체성을 훼손하고 국민의당에 열성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호남 민심을 무시하는 안철수식 통합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18일 다수 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를 치르지도 않은 채,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와 공동으로 통합선언문을 일방적으로 기습 발표했다"며 "특히 김대중 대통령의 큰 업적인 햇볕정책을 인정하지 않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큰 책임이 있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에는 함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시간 이후로 국민의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등 안 대표로부터 임명받은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고 백의종군 하겠다"며 "국민의당의 정체성을 지키지 못하는 통합을 적극 저지하고, 국민의당이 대혁신을 통한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개혁신당 성공을 위해 호남 대표 중진의원들에게 2선 후퇴의 용퇴를 건의하고 그 분들이 당내의 새로운 리더십의 발굴과 후견인 역할에 매진함으로서, 개혁신당이 바로 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과 병풍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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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안철수에 받은 모든 당직 사퇴...개혁신당 동참 선언"


이용주 의원, "안철수에 받은 모든 당직 사퇴...개혁신당 동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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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