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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노라조 - 형 이재명 경기도지사 "가장 사랑했던 형님.. 입증해야 하는 나, 가슴이 아파 잔인하고 가혹해 싸움구경 조롱말라" 이재명과 함께 대동세상 건설을! "광화문 광장으로 청계광장으로 촛불시민의 이름으로 촛불혁명의 정권 이라 칭하는 문재인정권을 소환한다! 국민소환권을 발효한다! 문재인은 광장에 나와 무릎꿇고 촛불시민 법정에 나와 재판을 받으라" #이재명친일매국작살 #이재명촛불혁명 #이재명청계광장연설 #이재명은합니다 #내가이재명이다 #이재명세월호유가족 #이재명억강부약 #이재명박근혜탄핵 #이재명재벌해체 #이재명재벌체제해체 #이재명재벌족벌해체 #이재명사불범정 #이재명공정사회 #이재명대동세상 #이재명적폐청산 #이재명민주공화국 #이재명진짜교체 #이재명개혁대통령 #이재명손가락혁명군 #이재명손가혁 이재명 경기도지사 "가장 사랑했던 형님.. 입증해야 하는 나, 가슴이 아파 잔인하고 가혹해 싸움구경 조롱말라" 이재명 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관련 기자회견에서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으니 다른 질문도 좋다"며 질문을 자청해 작심하고 20여분 동안 심경을 토로했다. 이재명 지사가 검찰의 기소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가끔 입장을 밝혔으나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 발언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재명 지사는 "(2012년 당시) 형님이 정신질환으로 공무원을 협박하고, 어머니를 때리고, 백화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해악을 끼치니까 정신보건법의 절차에 따른 진단·치료 제도를 검토했던 것"이라고 주장하며 "방치하지 않고 진단과 치료를 시도한 것이 부도덕한 행위이고 불법이냐"고 반문했다. 이 지사는 또 "나는 험하고 더러운 환경에서 살아 많이 망가졌고, 가족이 많아서 지지고 볶고 싸웠지만 나쁜 짓은 하지 않았다. 상처도 많지만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재명 지사는 "형님이 2002년에 이미 정신과 약을 먹었다는 것이 핵심인데, 검찰은 2012년에 왜 멀쩡한 사람을 입원시켰느냐고 한다"며 기소 내용을 비판했다. 또 "시장이 불법행위를 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보건소장, 팀장들을 불러서 회의하고 공문으로 지시하겠느냐"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과 유감도 드러냈다. 그는 "나에게 불리한 얘기가 나오면 없는 것까지 마구 만들어 보도하고, 혹시라도 유리한 자료가 나오면 다 모른 척한다"며 "공정하게 편을 들지 말고 정말 있는 사실을 알리는 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