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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대량실업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을 주장했다.
이 지사는 19일(현지시각) 오후 중국 텐진(天津)시에서 열린 2018 하계 다보스 포럼 이틀째 ‘일자리의 50%가 사라진다면?(What If: 50% of Today's Jobs Disappear?)’ 세션에 참석, “자동화로 인한 대량실업은 불가피한 사회현상으로 이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본소득은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은 피할 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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