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8. 23. 15:42
반응형






[인동초TV]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 민주평화당과 정동영 지지채널


입사 4개월 만에 숨진 신모씨 (25세,여) '부모님께 남자친구 소개하려 했는데" -인천 남동공단 화재-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은 인동초TV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장 4층 전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화연(25)씨는 세일전자에 입사한 지 4개월밖에 안 된 수습 사원이다. 신씨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세일전자에서 파견 나와 일을 배우고 있었다. 인쇄회로기판(PCB) 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공장 4층에서 그는 컴퓨터 업무까지 도맡아 이날도 4층 이곳 저곳을 바삐 움직였다고 한다. 주간(오전 8시~오후 8시), 야간(오후 8시~오전 8시) 근무를 2주씩 번갈아 가며 토요일에도 일하는 날이 많았다는 게 가족들 얘기다.


쉼 없이 달려온 신씨는 이번 주 토요일만큼은 쉬려 했다. 아버지 생일을 맞아 가족이 다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기로 돼 있었다. 동생(22)은 “언니는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주어진 업무를 모두 해내려는 사람이었다. 최근에는 광복절에도 출근한 걸로 알고 있다”며 “이런 언니가 모처럼 가족들과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이젠 못 가게 됐다”고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입사 4개월 만에 숨진 신모씨 (25세,여) '부모님께 남자친구 소개하려 했는데" -인천 남동공단 화재-


입사 4개월 만에 숨진 신모씨 (25세,여) '부모님께 남자친구 소개하려 했는데" -인천 남동공단 화재-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