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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당 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강행하려는 안철수 대표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목소리가 거셌습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안철수의 새정치가 공당 국민의당을 사당으로 추락시키고 있다"며 "합당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학생이 점수가 안 나오면 공부를 할 생각을 해야지 점수가 안 나오니까 다른 학교로 전학 가겠다는 건 문제를 푸는 해법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은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반 개혁, 반 민심, 반 문재인의 적폐 연합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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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야합 하려는 안철수는 제2의 오세훈이 되어 퇴출 될 것 (국민의당 의총 12 22)
적폐야합 하려는 안철수는 제2의 오세훈이 되어 퇴출 될 것 (국민의당 의총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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