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21. 3.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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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문심(文心)', 이재명 아닌 건 틀림없는 듯” #문심에이재명없다


지난해 총선이 끝난 지 얼마 안 될 때다. 당시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낙연 대망론’에 주목했다. <시사오늘>과의 인터뷰에서였다. 그때만 해도 ‘이낙연 세상’이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40%를 달렸다. 독주체제였다.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 여권만 보면 ‘이재명-이낙연’ 양강 구도다. 여야 통틀어 ‘다크호스 윤석열’까지 합하면 3강 구도다. 셋만 비교하면 이낙연 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지지율이 세 번째다. 전과 달리 위상이 내려갔다. 이에 “이낙연 끝난 것이 아니냐”는 말들도 들린다. 항간의 얘기다.

정대철 전 대표는 어떻게 생각할까. 달라진 상황인데, 그는 여전히 ‘이낙연 대망론’을 주장할까. 19일 전화를 걸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 지금도 이낙연 위원장에 대한 기대가 있나. 

“(지지율이) 내려가서 걱정이지만, 나는 희망이 있다고 본다.”

- 어떤 면에서 희망이 있다고 보는 건가. 

“(여당 내 2강 구도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통령 후보까지 될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나는 신뢰가 잘 안 가더라. 다른 건 몰라도 가족들한테 대하는 태도 보고 믿음이 안 간다. 대통령 되는 게 옳을까, 회의적이다. 국민도 거기(대권)까지는 밀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게 내 판단이다. 물론 나 혼자 생각이다.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 억지 주장일 수 있다.”

- 문재인 대통령 마음은 누구한테 있다고 보나. 

“무심(無心)이지 않겠나. 이재명 지사한테 가 있지 않은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고.”

-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이재명 외에는 어떻게 제3 후보는 나오기 어렵다고 보는 건가. 정세균·김경수·유시민·이광재·김두관 등도 잠룡이다. 

“지금으로는 나오기 힘들 거다. 정세균 총리가 좀 하려고는 하겠지만.”

- 3지대 중심의 야권 대선주자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상하고 있다. 

“알긴 잘 알지만, 요즘엔 만나본 일이 없다.”

- 끝으로 ‘이낙연 대망론’이 다시 불려면 어떤 점이 필요하다고 보나. 

“독립적이고 새로운 주장을 해야 한다. 내 것을 주장해야 한다. 

 


 

아주 딱 맞는 말만 하신것 같다, 역시 정치원로 답다, 이재명 지지율은 그냥 민주당 친문성골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예금일뿐이다. 이재명은 절대로 본선을 나갈수가 없다. 민주당은 제2의 킹크랩사건을

터뜨리는 한이 있어도, 또 ARS부정선거를 하는 한이 있어도. 이재명의 본선 진출을 허~ 하지않는다

 

그러므로 결국 이재명의 지지율은 고스란히 이낙연 것이 된다. 일부 이탈표도 있겠지만 미미할것이다

이미 호남본토의 호남민들은 제2의 대깨문이 되어있다. 흔들릴 개연성이 없다. 호남총리 두명 해줬다고

완전이 눈이 돌아가서 온갖 예전 친노패거리들이 하던 패악질과 비리 부정에 패권질을 부리는데도

그걸 감싸고 결사옹위하고 있는 수준이다.  이들중에 일부 이빠들이 있다고 해도 그냥 문재인이 싫다면

예~ 그러시지요 아무렴요 하고 고개넙죽 숙이고 예예~ 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러 민감한 윤 전 총장 얘기는 슬슬 넘어가는 분위기다, 우리는 느낌아니까?

그리고 이낙연이 제대로 부상하려면 자기만의 주장과 정책이 있어야 한다는것 맞는말이다.

반박할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 명쾌한 분석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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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1. 3.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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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고건·반기문과 달라…9월이 태양의 순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건 전 국무총리하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하고 비교하는 것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이야기죠.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임기 말) 지지율도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수 케이스, 윤 전 총장 유형의 정치인의 등장도 특수 케이스예요. 과거와 비교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youtu.be/hZCiqa_YRv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계 입문 시나리오는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약 1년 앞둔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적폐청산'의 상징으로 주목받으며 검찰 수장에 올랐으나 현 정권과 대립 끝에 사퇴한 이력은 그를 유력 대선주자 반열에 올려놨다. 그러나 어떻게 정치권에서 자리잡을지,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져올지를 놓고선 의견이 분분하다.

그는 종종 고건 전 총리,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 비교된다. 각각 17대·19대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한때' 1위를 달리다 중도 하차한 인물들이다. 이런 분석에 정치컨설팅 업체인 인사이트케이의 배종찬 소장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정치카페 하우스(How's)에서 진행된 뉴스1 인터뷰에서 "고 전 총리와 반 전 총장은 여당의 후보다. 그리고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과 각을 세우지 않았다"며 고개를 저었다.

배 소장은 "윤 전 총장은 현직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사람"이라며 "이렇게까지 본인의 운명을 걸고, 본인을 임명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현직 검찰총장이 누가 있었냐"고 반문했다.

배 소장은 대선주자로 발돋움하는 '별의 순간'을 잡은 윤 전 총장이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는 오는 9월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안보 등 전 분야를 아우를 대통령감으로서 자질을 증명해야 하는 이른바 '태양의 순간'이다. 여권과의 대립 과정에서 발생한 반사이익이 아닌 자체 지지율을 얻어야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최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전 총장은) 생명력 있는 발광체가 아니고 반사체"라고 비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배 소장은 "9월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며 "준비된 후보냐, 준비조차 못했냐에 따라 운명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에 참여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느냐"라며 "보여준다면 그때는 주목효과가 발생하는 것이고, 더 이상 검찰총장이 아닌 대선후보로서의 평가가 시작되는 '태양의 순간'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볼 것도 없이 제3지대(를 통해 대선에 나올 것)"라며 "대통령 부정평가층이 50~60%다. 반문세력의 빅텐트라는 것은 적어도 이것을 겨냥한 것"이라고 봤다. 이어 "국민의힘에 들어간다면 기껏해야 (정당 지지율인) 30%대 내외"라고 덧붙였다.

 

 


김용귀
3시간 전
조직을  만들까   정당으로 드갈까

1


JK Lim
JK Lim
2시간 전
별에서.. 이제 태양...이야~~~ 보수언론 조금 있으면 아우라 나오겠네 ㅎㅎㅎㅎ



임태순
임태순
5시간 전
태양의 순간 좋은 말씀입니다
윤총장님 홧팅

2


정완영
정완영
4시간 전
윤총장님은 국민들의지지를 받는이유는 정치권에 그만한 사람이없기 때문에  국민이 쓰쓰로 판단하여  이시대의 영웅이된것이고  많은 어려움을 물리치고  성공하길 바람니다

2


인내
인내
4시간 전
윤총장님을 대통령으로 모셔야합니다 꼭 이더러운 정권을 박살내야한다 윤총장님은 일어낼수있읍니다
문재인은 뭐가 자질있나요.또한 주의의
인사참사.공정이있나
정의가있나.양심이있나
주관이있나.적패의 허울속에.복수 과거에
억매어 비전도없다 문재인은 주근으로서
부대 배장도없다 윤석열의 자신의 부귀영화을위해 위해 비리가있는가 말을 자꾸는 비겁함이있어나 채을수없는 이제품은 자리에맞는 인품을지닌
인사을하면서 국민들께
진실성을 최선을다해
섬기는그런 마음같임
윤석열 총장님을 있다는것 국민은알고있다
윤총장님 대통령으로 모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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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