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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재건축 철거민 이주정착금 지급하는 '박준경법' 발의" https://www.youtube.com/watch?v=cyUL61r2LCU [인동초TV]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 양심적개혁세력 지지채널 [자율 청취료 후원 투네이션] http://bitly.kr/USwZi [민주평화당 당원가입링크] http://member.peaceparty.co.kr [정동영과 민주평화당] https://www.facebook.com/groups/dypeace [이재명과 통하는 사람들] https://www.facebook.com/withleejaem/ ☆ 인동초TV 페이스북 이름 '인동초' 인동초TV의 카카오톡아이디 cje124th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 #정동영민주평화당대표 #정동영의장 #정동영의원 #정동영대선후보 #정동영이재명 #이재명정동영 #정동영정동영과통하는사람들 #정동영정통들 #정동영정통 #정동영밥의정치 #정동영현장정치 #정동영진보적민생주의 #정동영국토교통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재건축 철거민 이주정착금 지급하는 '박준경법' 발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재건축 철거민 이주정착금 지급하는 '박준경법' 발의"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3일 “재건축 등에 따라 강제 철거된 입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주정착금 지급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일명 박준경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서울시 마포구 아현2구역 재건축사업 추진과정에서 강제철거로 쫓겨난 뒤 3일간 거리를 배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2의 박준경 씨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이주정착금 지급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용산참사의 비극으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국사회 곳곳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 추진과정에서 폭력적인 강제진압과 철거가 이뤄지고 있으며, 철거민에 대한 이주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삶의 터전을 잃은 철거민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30대 철거민 故 박준경 씨의 비극적인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이 법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작년 12월 故 박준경 씨가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워 자살을 선택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등진 후 전국철거민연합,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주거권네트워크 등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마포구청 앞에 설치된 분향소를 방문하여 유가족을 위로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 대표는 “박준경 씨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사회 전문가들과 재건축사업 추진과정에서 세입자들의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용산참사 10주기를 맞이한 올해 국회가 매년 반복되는 철거민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막기 위해 ‘박준경 방지법’을 비롯한 민생개혁법안 처리에 앞장서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