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이정미 "선거제도개혁과 안 될리 없다.. 정치개혁은 제2의 촛불" - 아주 정치적인 밤 행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11.01 정동영·이정미 "선거제도개혁과 안 될리 없다.. 정치개혁은 제2의 촛불" - 아주 정치적인 밤 행사-
정치시사2018. 11. 1. 22:23
반응형






[인동초TV] 유튜브 정치시사 채널, 민주평화당과 정동영 지지채널

[민주평화당 당원가입] http://member.peaceparty.co.kr

[광고주] 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격비교사이트 http://bgyo.pe.kr


정동영·이정미 "선거제도개혁과 안 될리 없다.. 정치개혁은 제2의 촛불" - 아주 정치적인 밤 행사-


#정동영 #이정미 #손학규 #선거제도개혁 #정치개혁 #아주정치적인밤 #평화당_정의당_민중당_노동당_녹색당_우리미래_바른미래당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은 인동초TV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안 될 리 없다. 안 된다고 생각 안 해봤다. 지난달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평양에 갔을 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 중요한 얘기를 했다. 이거 하면 우리가 의석을 손해본다. 그런데 손해를 감수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 선거제도를 유권자들이 표만큼 의석을 할당하면 우리 정당 구도 속에서 보수세력이 약진하기는 불가능한 그런 판도다. 그렇게 되면 적어도 7대 3, 6대 4 구도로 개혁진보진영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것이다. 나는 여당이 확실한 의지를 갖고 진군하면 안 될 리 없다고 생각한다.”



정동영 대표는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추진해왔다. (사진=박효영 기자)

정치개혁공동행동과 원내외 7개 정당(바른미래당·평화당·정의당·민중당·노동당·녹색당·우리미래)에게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 데이는 의미가 깊다. 모든 개혁 아젠다에 앞서서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대과업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됐기 때문이다. 원외 4개 진보정당(민중당·노동당·녹색당·우리미래)은 평소 정치적 자존심이 뚜렷하기 때문에 원내 정당을 질타하는 경우가 많지 콜라보를 하는 일은 드물다. 


이날 오전 7개 정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선거제도 개혁 결의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 행사를 열었고, 저녁에는 국회 정문 앞에서 아주 정치적인 밤 문화 콘서트를 주최했다. 콘서트는 토크쇼, 발언,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졌다.


원내 3개 정당(바른미래당·평화당·정의당) 대표들은 특설무대에 올라 스케치북 메시지 토크쇼를 통해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정치개혁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을 받고 정 대표는 “양당제 귀신 물러가고 다당제가 된다”며 승자독식 선거제도에 따른 양당제 외국 국가들은 대부분 불평등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를테면 “양당제 하는 나라는 다 불평등이 심한 나라다.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중에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한 나라 1위부터 5위까지를 보면 칠레, 멕시코, 터키, 한국, 미국 순이다. 다 특징이 권력이 쟁투로 투쟁으로 변질된 양당제 정치를 갖고 있다. 국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 걸 놓고 경쟁하는 다당제 정치가 우리의 삶을 위해 필요하다. 다음 선거에서 다당제가 돼야 하는 이유”라고 역설했다.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정동영·이정미 "선거제도개혁과 안 될리 없다.. 정치개혁은 제2의 촛불" - 아주 정치적인 밤 행사-

정동영·이정미 "선거제도개혁과 안 될리 없다.. 정치개혁은 제2의 촛불" - 아주 정치적인 밤 행사-



























반응형
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