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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0 정봉주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심사 "최고위 만장일치로 불허"
정치시사2018. 3. 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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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봉주 전 의원(58·사진)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성추행 의혹 논란으로 불허됐다. 정 전 의원 복당이 불허되면서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박원순 현 시장과 박영선·우상호 의원 간 3파전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백혜련 대변인이 전했다. 백 대변인은 “사실관계와 관련해 지금 다툼이 있고, 미투(#MeToo) 운동의 기본 취지와 연관돼 불허 결정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의에서 정 전 의원의 복당을 불허키로 하고 이를 이날 최고위에 공식 보고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의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불륜 의혹 등이 터진 와중에 정 전 의원 성추행 논란이 ‘진실공방’ 양상으로 흐르는 등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선을 그은 것이다. 당에선 정 전 의원 논란 등이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백 대변인은 “공식적 절차는 없었지만 정 전 의원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당헌·당규에 따라 정 전 의원은 향후 6개월간 복당을 재신청할 수 없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 의혹을 제기했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2011년 12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정 전 의원은 지난달 7일 민주당 복당을 신청했고, 서울시장 출마 의사도 밝혔다. 하지만 자신이 2011년 기자 지망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프레시안’이 지난 7일 보도하자 당일 예정됐던 출마선언을 연기했다. 정 전 의원은 각종 반박 자료를 제시하고 해당 기자를 고소했지만, 프레시안도 그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맞고소했다. 정 전 의원은 18일 출마 의사를 공식 표명하고 무소속으로라도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 #안철수_반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안철수_햇볕정책_폐기? #안철수_햇볕정책_공과? #안철수_탈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안철수_바른정당_통합은_新3당야합 ---- 정봉주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심사 "최고위 만장일치로 불허" 정봉주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심사 "최고위 만장일치로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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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