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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2 천정배 의원 "안철수는 박정희가 했던 일 그대로 따라해"
정치시사2017. 12.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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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창당 초기 초심잃고 국민과 당원 배신

-안철수, 햇볕정책 버리고 냉전적 안보관으로 가려는 것

-바른정당과의 합당, 총력저지할 것

-안철수, 전대통해 정면으로 하면 될 것을 편법으로...유신 쿠데타적 발상...

-의총에서 안철수 불신임결의

-안철수 전당원투표, 아무 효력 없어

-안철수, 박정희의 통일주체국민회의 식 궤변 늘어놔

-본인 대통령 만들려 노력한 사람을 매도... 명예훼손 고소 위자료 청구해야 마땅한일

-안철수와 같이 가기 어려워졌다, 당 나가라

-통합 반대와 찬성? 26대13


국민의당의 통합 갈등이 사실상 분당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통합 반대파의 대표격인 천정배 전 대표가 전당원 투표를 인정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천 전 대표는 21일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가 초심을 잃고 이제는 국민과 당원을 배신하고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총력저지 하겠다"고 역설했다.


천 전 대표는 "전당원투표를 통해 합당을 끌어내겠다는 것은 정당법이나 당헌당규에 위반되는 것"이라며 "심지어 의원들과 아무런 상의 없이 기습적으로 합당 방법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유신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천 전 대표는 "합당의 법적인 절차는 전국대표당원대회"라며 "이렇게 정면으로 하면 될 것을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히자 자기 생각을 관철하기 위한 도구로 편법으로 전당원투표제를 끌어내는 것으로 아무 효력도 없다"고 비판했다.


천 전 대표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독재적인 발상과 절차에 대해서도 항의해서, 안철수 대표를 불신임 결의했다"며 "이미 정치적으로 정당치 않고 명분과 도덕성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분이 무리하게 적폐연대로 가려고 하니까 자기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악이라고 보는 모양"이라며 "같이 가기 어렵다. 그래서 어제 의원총회에서도 정 합당하고 싶으면 나가서 하라고 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의원들은 통합 반대 26, 찬성 13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기득권 양당 구조를 넘어서서 한국에 다당제·합의제 민주주의를 열고자 만들어진 당"이라며 "우리는 자유한국당 또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에도 반대하지만 민주당과 합당하려고 하느냐면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천정배 "安 당 나가라, 박정희 '통일주체국민회의'식 궤변"

천정배 "安 당 나가라, 박정희 '통일주체국민회의'식 궤변"

천정배 "전당원투표 총력저지..31일 결과 나와도 효력없다"

천정배 "13명은 바른정당과 합당에 찬성, 26명은 명확하게 반대"

천정배 "安, 박정희가 했던 일 그대로 따라해"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21일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묻는 ‘전(全) 당원 투표’를 제안한 데 대해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했던 일”이라면서 “유신ㆍ쿠데타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천 전 대표는 안 대표와 함께 국민의당 초대 공동대표를 지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과 같은 기득권에 반대하고 이 나라를 대개혁하고 국민 권리와 민생 신장을 위해 창당했는데 안 대표가 초심을 잃고 국민과 당원을 배신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당무위원회를 열고 바른정당 합당을 묻는 전(全) 당원 투표제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 천 전 대표는 “어제(20일) 의원총회에서 안 대표의 불신임을 결의했지만 당무위를 개최하는 것을 법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면서도 “당무위 결의 등 바른정당과 합당이 안되도록 총력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천 전 대표는 이어 “당헌ㆍ당규에 따른 ‘합당’ 절차는 전 당원 투표가 아니라 전국대표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하는 것”이라면서 “전 당원 투표를 해봤자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과거 유신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것을 만들어 (통일정책, 대통령ㆍ국회의원 선거 등을) 만장일치로 찬성하게 만들고 이를 갖고 국민들이 모두 찬성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천 전 대표는 안 대표가 합당에 반대하는 호남 중진 의원들을 향해 “김대중 정신을 호도하는 구태 정치”라고 지적한 데 대해 “어제 하루 종일 치를 떨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위자료를 청구해야 마땅한데 우리에게 엄청난 모멸을 안겨줬다”면서 “자기 생각에 반대하면 무조건 악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 합당하고 싶으면 당을 나가서 하라. 나가서 당을 만들어서 하든지 알아서 하라”면서 “안 대표와 함께 합당에 찬성하는 사람은 13명, 나머지 26명은 명확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전 대표는 통합 반대파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국민의당은 기득권 양당 구조를 넘어 다당제를 만들고자 했다”면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과 합당하려는 것도 전혀 아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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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 "안철수는 박정희가 했던 일 그대로 따라해"

천정배 의원 "안철수는 박정희가 했던 일 그대로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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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