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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9 김부선, 3개월 만에 SNS글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정치시사2018. 6. 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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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MBN,노컷뉴스,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스캔들 의혹을 받는 배우 김부선씨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3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김씨는 지난 3월 이 후보가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활동하면서 SNS를 잠정 중단 한 바 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블로그 게시글을 공유했다. 이 블로그 글에는 조선 제24대 왕인 헌종이 사랑했던 사람은 후궁(순화궁) 경빈 김씨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김씨는 페이스북 게시글 밑에 "천년 만년 변치 않는 자연속으로 가요. 조석으로 변하는 인간들 부끄럽습니다"라는 댓글과 함께 자신의 등산 사진을 첨부했다. 한편 지난 4월 온라인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상대 후보인 전해철 의원을 트위터로 비방한 네티즌이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비방글을 쓴 트위터 계정 이니셜(@08_hkkim)이 김혜경씨를 뜻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네티즌들은 hkkim에게 '혜경궁 김씨'라는 별명을 붙였다.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아울러 김씨는 이날 주간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어떤 여배우가 이런 일로 거짓말하겠는가"라며 그동안 딸의 장래와 소송 부담감때문에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2007년 말 처음 만났을 때는 시장이 아니었고 기혼 여부도 몰랐다"며 "이후 유부남인 걸 알고 헤어졌다가 이듬해 다른 집회현장에서 영화처럼 우연히 또 만난 게 팩트"라고 설명했다. 김씨와 이 후보의 스캔들 의혹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씨는 2010년 11월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인 정치인과 교제를 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고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김씨가 언급한 남성이 L씨라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김씨가 아니라고 밝히며 가라앉았다. 이후 2016년 1월 김씨가 페이스북에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당시도 김씨가 언급한 남성이 이 후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고, 김씨가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과는 이런 일(딸 양육비 상담) 외엔 아무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도 김씨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논란은 오는 6·12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일어났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야당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하며 이 후보와 김씨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이 후보는 "근거없는마타도어가 난무하고 있다. 분명 사실이 아니다. 여기 제 아내도 옆에 있다"며 스캔들을 부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스캔들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 씨가 3개월 만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김부선 씨는 오늘(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조선 제24대 왕인 헌종의 이야기를 담은 한 블로그 글을 공유했다. 헌종의 사랑을 받은 건 '패션리더'인 후궁 경빈 김 씨였다는 내용이다. 이어 김부선 씨는 '천년만년 변치 않는 자연 속으로 가요. 조석으로 변하는 인간들. 부끄럽습니다' 라는 설명과 함께 등산 중 찍은 듯한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김부선 씨가 '혜경궁 김씨'를 언급한 글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일부 네티즌들이 이재명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를 '혜경궁 김씨'로 지칭하기 때문.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과 전해철 의원을 비판하는 트위터 계정의 영문 이니셜이 이 후보의 아내와 같아 이 후보 아내인 김혜경 씨는 이 계정의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김 씨와 이 후보의 스캔들 의혹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당시 김 씨는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인 정치인과 교제를 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고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후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6년 1월에는 김 씨가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김 씨는 2010년과 2016년 모두 이재명 후보와 무관한 일이라고 말하며 "이재명 시장과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라고 교제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야당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이 후보와 김 씨 사이 오랜 논란은 다시금 조명받았다. 이에 이 후보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 선거 공세'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 씨가 3개월 만에 SNS에 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씨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블로그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블로그에는 조선 제24대 왕 현종의 사랑을 받은 건 '패션리더'였던 후궁 경빈 김씨였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있다. 김씨는 댓글에 등산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천년만년 변치 않는 자연속으로 가요. 조석으로 변하는 인간들 부끄럽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씨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약 3개월 만이다. 김씨는 지난 3월 8일 마지막 게시물을 올린 이후 페이스북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 후보와의 스캔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뒤 자신이 이름이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릴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가운데 김씨가 3개월 만에 SNS에 의문의 글을 남겨 주목된다. 눈길을 끄는 또 다른 대목은 김씨가 해당 글을 게재하며 '혜경궁 김씨'를 언급했다는 점이다. '혜경궁 김씨'는 온라인상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를 지칭하는 말이다. '혜경궁 김씨' 논란은 이 후보가 전해철 의원과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을 벌이던 때 불거졌다. 당시 '정의를 위하여 @08_hkkim'라는 계정을 보유한 트위터 이용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전 의원 등을 비판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계정이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 영문 이니셜과 같다는 점에 주목했고, 김씨의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정의를 위하여 @08_hkkim' 계정에는 '혜경궁 김씨'라는 별칭이 붙었다. 한편 이 후보는 김씨와의 스캔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다. ☆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 김부선, 3개월 만에 SNS글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김부선, 3개월 만에 SNS글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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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