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22. 1. 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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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VS 김혜경, 녹취 원본파일 #대장동 #유동규 #이재명_측근협 #박이 #무서운_이재선ㅣ 통화 원본파일ㅣ#출처: 장영하 변호사 블러그 (2012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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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변호사의 블러그 해당영상 부연설명 내용을 옮깁니다.

이재명 후보 형 (고)이재선 회계사와 이재명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는 2012년 6월5일 오전 11시쯤 10분가량 통화했다.

(고)이재선 회계사는 통화에서 자신이 동생(이재명 지사)이 시장으로 있는 성남시청에 인사압력을 행사한다는 이재명 지사(당시 성남시장) 측의 주장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당시 이재명 시장 측에 당시 부적절한 인사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인사압력일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다.

이에 김혜경 씨는 "만나서 이야기하자"며 만남을 제안했다.


두사람의 해당 통화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주요 당사자 유동규 전 본부장이 등장한다.

(고)이재선 회계사는 통화에서 김혜경에게

"(이재명 지사가) 파크뷰를 반대했는데 뭐하러 대장동 개발을 하느냐"고 비난했다.

이재명 지사는 2000년쯤 변호사 신분으로 성남시민모임 집행위원장 시절 '분당 파크뷰 아파트 용도변경 및 특혜분양 의혹'을 제기했었다.

당시 변호사였을 때는 '특혜 분양 의혹'을 제기하는 일을 했으면서, 성남 시장이 돼서는 왜 '대장동 개발'을 하냐는 지적이었다.


(고) 이재선 회계사

"내(가) 문자 보니까 (이재명 당시 시장이) 유동규 엄청 사랑합디다"


(고) 이재선 회계사의 

유동규 전 본부장이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 


유동규 뭐 하던 사람이냐. 

한양대 음대 나와서 건축사무소 '삐끼' 하다가 

분당에 세 개 있는 리모델링 하다가 왔다"

"이재명이 옆에는 전부 이런 사람만 있어요. 협박하고"

"내(가) 문자 보니까 (이재명 당시 시장이) 유동규 엄청 사랑합디다"

"혼자 오시라. 수행비서들 싫고 협박하는 놈들 다 싫다"




이재선 VS 김혜경, 녹취 원본파일 #대장동 #유동규 #이재명_측근협 #박이 #무서운_이재선ㅣ 통화 원본파일ㅣ#출처: 장영하 변호사 블러그 (2012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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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