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22. 11.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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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파티 의혹' 허위조작음모로 구체화 되는중? 첼리스트 돌연 연주 영상 모두 삭제, 이세창 위치기록 청담동 없어! #이제어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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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모처에서 술자리를 함께했다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새 국면’을 맞은 모습이다. 술자리 동석자로 지목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이 당일 밤 청담동이 아닌 ‘영등포구’ 일대에 있었다는 위기치록을 제출했고, ‘청담동 의혹’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첼리스트 A씨가 돌연 자신의 연주 연상을 전부 삭제했다. 청담동 의혹이 새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의혹을 제기한 야당은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세창 전 총재권한 대행이 제출한 통신 위치기록에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서 제기된 지난 7월19~20일 사이 위치가 나타나 있다. 이에 따르면 이 전 총재권한 대행은 7월 19일 오후 6시57분에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후 7시47분에는 영등포동7가, 오후 11시30분에는 문래3가로 표시되어 있다.
마지막 통화인 19일 오후 11시55분에는 강서구 등촌동에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날인 20일 오전 7시4분 첫 통화 역시 청담동이 아닌 등촌동에서 이뤄졌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장한 내용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김 의원의 주장대로라면 이 자리에 동석한 이 전 총재권한대행 역시 청담동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전 총재권한대행이 제출한 통신 위치기록엔 ‘청담동’이 등장하지 않았다.


자신을 ‘청담동 술자리 의혹’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첼리스트 A씨가 돌연 유튜브 연주 영상을 지운 점도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A씨는 갑자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모든 연주 영상을 내렸고, 채널 이름도 ‘·’으로 바꿨다.
의혹을 제기한 김 의원이 이렇다 할 새 근거를 내놓지 못하자 민주당 측에서는 당황한 모습이다. 게다가 김 의원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대사의 면담 후 백브리핑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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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