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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물가 둔화·수출 개선…하반기 경제회복에 총력할것"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물가 상승률이 최근 많이 둔화하고 수출과 무역수지도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2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하반기에는 국민들이 변화의 결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은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랑스 방문으로 거둔 또 하나의 성과는 유럽 기업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가 유치된 것"이라며 "2차전지, 전기차, 해상풍력 관련 유럽의 6개 첨단기업으로부터 총 9억4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로써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 신고 금액은 165억달러를 넘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라며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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