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대표,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DJ정부 때는 받지 않았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고리 권력 3인방’ 가운데 2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에 대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부에는 있었다. 김대중 대통령 때 안받았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