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에 해당되는 글 84건
- 2018.08.31 맹자 강좌 제1강 -전호근교수-
- 2018.05.21 주역 강의 5강 - 김용일 작가 -
- 2018.05.15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 - 현송월
- 2018.05.02 주역 강의 1강 -김용일 작가 -
- 2018.03.15 청년장군 경대승의 "억강부약 적폐청산 개혁정치"
해솟는 백두산은 내 조국입니다
제주도 한나산도 내 조국입니다
백두와 한나가 서로 손을 잡으며
삼천리가 하나되는 통일이여라
아 통일 통일 통일이여라
슬기론 우리 겨레 한 피줄입니다
그리움 안고 사는 한 식솔입니다
북과 남 형제들 서로 정을 합치며
우리 민족 하나되는 통일이여라
아 통일 통일 통일이여라
백두에서 조국통일 해맞이 하고
한나에서 통일만세 우리 함께 부르자
민족의 뭉친 힘 온 세상에 떨칠 때
우리민족(태양조선) 하나되는 통일이여라
아 통일 통일 통일이여라
통일 통일이여라
☆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 - 현송월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 - 현송월
사람들은 주역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흥미있어 한다. 단순한 흥미 차원이 아니다. 온 인류가 주역에 대하여 열광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과장된 표현일까. 주역이 이처럼 매력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역에는 신비로움으로 가득차 있다. 그 신비함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볼 수 있다. 주역이 사람을 매료시킬 수 있는 것은 주역의 진실됨과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주역의 특질들이 과연 사실인가를 확인해 보자. 주역 속에 살아 숨쉬는 비밀을 캐 보도록 하자. 주역은 나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분명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지금부터 전개될 주역강좌를 통하여 주역에 대한 진수를 맛보도록 하자. 음양학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보도록 하자. 단순한 이론 차원이 아니다. 주역은 실생활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름다움의 실체를 감상하고 일체가 되어 보도록 해보자. 주역의 신비를 찾아서 주역 여행을 떠나 보기로 하자.
주(周)는 두루주(周) 이니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하여 두루두루 살피고 관여한다는 것이다. 역(易)은 바뀐다는 뜻으로 바뀐다는 것은 변화를 의미한다. 변화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 속에 있다. 그러나 여기서의 역(易)은 주로 시간을 의미한다. 그렇게 본다면, 주는 공간적이고 역은 시간적이다. 따라서 주역은 시공(時空)을 말하며 시공은 또한 우주(宇宙)를 뜻한다. 주역은 이처럼 우주를 말하고 있다. 우주라는 시간과 공간속에 있으면서 삼라 만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우주의 핵심자리는 바로 현재이다. 현재가 중요하지만 현재 중에서도 바로 내가 서있는 이 자리가 중요하다. 나라는 존재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주역이란 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가에 대한 철학이요 학문체계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나아갈 바를 밝힌다. 이것을 물리학에서는 위상(phace)이라고 한다. 위상을 알게되면 내가 처해있는 자리뿐 아니라 미래와 과거 현시점의 다른 지점에 대한 일들을 알아낼 수 있다. 주역의 묘미는 여기에 있다. 즉 이세상 일을 자처럼 재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
민주평화당 토론광장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Ocm0FJ
☆
주역 강의 1강 -김용일 작가 -
주역 강의 1강 -김용일 작가 -
본관(本貫)은 청주(淸州)이며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를 지낸 경진(慶珍)의 아들이다. 15세에 음서(蔭敍)로 교위(校尉)가 되고, 뒤에 장군의 지위에 올랐다. 아버지인 경진(慶珍)이 권세를 이용해 남의 전지(田地)를 많이 빼앗았는데, 아버지가 죽은 뒤 부정한 재산이라며 전지 문서를 모두 선군도감(選軍都監)에 헌납하고, 청렴한 생활을 하였다.
1178년 충주(忠州) 사람으로 개경(開京)에 적(籍)을 두고 살다가 청주(淸州)로 내려온 사람과 청주(淸州) 토착인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 사상자(死傷者)가 발생하자, 청주(淸州)의 사심관(事審官)으로 그 일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책임으로 박순필(朴純弼)과 함께 파면되기도 하였다.
무신정변으로 권력을 장악한 무신(武臣)들이 횡포와 비리에 분개하여 정중부(鄭仲夫)와 그의 아들인 정균(鄭筠)을 제거하려 했다. 1179년(명종 9) 9월 허승(許升), 김광립(金光立) 등 무사 30여 명과 함께 정중부(鄭仲夫)와 그의 아들 정균(鄭筠), 사위인 송유인(宋有仁) 등을 죽이고 조정의 실권을 장악했다. 명종(明宗, 1131~1202)은 정균(鄭筠)이 차지하고 있던 승선(承宣)의 벼슬을 주려 하였으나 경대승(慶大升)은 문관(文官)이 맡아야 한다며 이를 사양하였다. 그리고 무신정변 세력을 제거하여 중방(重房)을 무력화시키고, 무신정변 이전의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문관(文官)과 무관(武官)을 고루 등용하였다. 신변 보호를 위해 도방(都房)을 설치하였고, 무신(武臣)의 동정을 감시하고, 유언비어(流言蜚語)를 엄격히 단속하였다.
정중부(鄭仲夫) 일당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운 허승(許升)과 김광립(金光立)이 폐단을 일으키자 1180년 이들을 제거하였고, 문관(文官)과 무관(武官)을 가리지 않고 비리를 저지르는 자를 처벌하며 조정의 질서를 회복하려 했다. 하지만 1183년 30살의 나이로 병사(病死)하였고, 그가 죽은 뒤 도방(都房)은 해체되고 경주로 내려가 있던 이의민(李義旼, ?~1196)이 개경으로 올라와 실권을 장악하였다.
----
#안철수_반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안철수_햇볕정책_폐기? #안철수_햇볕정책_공과?
#안철수_탈호남 #안철수_반개혁 #안철수_탈햇볕정책
#안철수_바른정당_통합은_新3당야합
----
청년장군 경대승의 "억강부약 적폐청산 개혁정치"
청년장군 경대승의 "억강부약 적폐청산 개혁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