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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원전확대 국정기조에 맞추지 않는 자 '인사조치' 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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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동규 “정진상이 이재명과 친한 사람을 호주 출장에 데려오라 지시하여 김문기를 데려간것"

유동규 전 직무대리는 “(정진상 전 실장이) 이재명 시장이 아무래도 불편해할 거 같으니 (이재명과)친한 사람을 출장에 데려오라고 해서 참석자를 김문기 전 처장으로 변경했다.

쉬러 가는 것이라고 하기도 했고, (그래서) 기밀을 요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호주 출장이 공무상 출장이어서 친분을 쌓는 자리가 아니었다는 이 대표 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검찰 측이 “(이재명 대표와 김문기 전 처장이) 이전부터 알던 사이여서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출장 일정을 소화한 것이냐”고 묻자 유동규 전 직무대리는 “그렇다. 출발할 때부터 화기애애했다”고 말했다.

한동훈, 파도파도 미담.. 2022년 '4분기 업무추진비 508만원' "최대지출은 법무부 방호원(경비)과 미화원들 방한물품등 격려비로 사용"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4분기 사용한 업무추진비가 508만600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장관 업무추진비의 6분의 1 수준이다.

한동훈 장관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5회, 508만600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가장 큰 지출은 12월26일 법무부 청사방호관, 환경미화원 34명에게 방한물품 등 격려물품을 구매한 건으로, 204만원이 들었다. 11월14일에는 직원 65명에게 자녀 수능시험 응시생 격려 물품을 구입해주는 비용으로 110만5000원을 썼다.

이인규 "문재인은 마지막 1주일 노무현을 변호하지 않았다.. 노무현이 뇌물받은 것은 여지없는 사실" https://bltly.link/pGNPB3Y

유동규 "이재명, 거짓말 좀 그만해라.. 김문기는 성남시청 최고책임자 모를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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