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22. 8. 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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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대선 직전 '쌍방울 수사기록 유출'현직 수사관 긴급체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 비용을 대신 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 측에 검찰 내부 수사 기록을 빼내서 줬다는 혐의로 현직 검찰 수사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1부는 이재명 의원의 변호인이던 이태형 변호사 사무실에서 발견된 검찰 수사 기록의 유출 경위를 확인한 결과, 수원지검 수사관을 유출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 수사관이 검찰 수사관 출신 쌍방울 임원에게 수사 기록을 전달하고, 쌍방울 임원이 이 변호사 등에게 기록을 넘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수원지검은 지난 2019년 쌍방울이 이재명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에 변호사비를 대신 내줬다는 의혹과 쌍방울의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달 이태형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는데 이 과정에서 형사6부의 쌍방울 횡령·배임 수사 기록이 발견돼 유출 경위 파악에도 나섰습니다.

검찰은 애초 형사6부 소속의 한 수사관을 유출자로 지목했지만, 오늘 긴급체포 된 수사관은 다른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수원지검 수사관, 수사관 출신 쌍방울 임원, 이 변호사 등으로 추정되는 유출 경로를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쌍방울의 실소유주로 지목되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수사 기록이 유출된 직후인 지난 5월, 싱가포르로 출국해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는데 쌍방울과 이재명 의원 측 모두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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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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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만연당 "이재명, 나서지 말아야! 다시 권력을 노리면 사약을 받게될것" #신과함께  

https://youtu.be/5HVIQnDN8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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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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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6대 국정목표' #제20대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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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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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상] 경찰, '김혜경 법카 의혹' 공익 신고자(제보자A) 소환 조사!

https://youtu.be/17IwOB1nl7M


경찰이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최초로 제기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소속 공익 신고자 A 씨를 오늘(4일) 소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남부경찰청은 A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오늘 오전부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A씨는 어제 조사를 받은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 배 모 씨와 함께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앞서 A씨는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당시, "김혜경 씨의 의전을 담당했던 전 경기도청 공무원 배 모 씨의 지시를 받아 김 씨의 자택 우편물 수령과 음식배달, 병원 문진표 대리 작성 등 개인 심부름을 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서실 법인카드가 김 씨를 위해 사적으로 유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A씨에 대한 경찰의 공식 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어제(3일) 해당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배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배 씨를 상대로 법인카드를 유용했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사용처, 김 씨의 지시 여부 등을 조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경찰이 핵심 관계자들을 잇달아 조사함에 따라, 김혜경 씨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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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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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 33.5%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2022 08 0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33.5%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33.5%(매우 잘함 20.5%, 잘하는 편 13.0%)가 긍정평가를 내렸다. 부정평가는 64.8%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의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7%로 최종 1009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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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