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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동훈 VS 김영배, 한동훈 "김영배, 문정부 인사검증 7대기준? 지켜진것 없지 않나?" #대정부질문

https://youtu.be/L23yLrB0kJU

[속보] 이재명 부인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참고인 조사 받던 40대 남성 사망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김씨 최측근의 지인으로, 최근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에서 불려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김씨와 관련된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밝히기 위해 식당 등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을 압수수색하고 자료를 분석 중이다.

숨진 김씨는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경기도 소속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개인 음식물을 결제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이준석) 바뀌니 당이 달라져”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는 표현을 쓴 장면이 포착됐다.

국회 사진기자단은 26일 오후 4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대정부질문을 지켜보던 권성동 원내대표의 휴대전화에서 윤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장면을 촬영했다. ‘대통령 윤석열’로 표시된 발신자는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영상] 한동훈 박수갈채 But 박범계 멘붕 "한동훈, 검찰총장패싱한건 내가 아니고 윤석열총장 완전배제후 인사한 박범계 전 장관"

https://youtu.be/3nuDsChHr_c

[영상] 한동훈 VS 박범계, 대정부질문 풀영상 #역관광 #검찰총장패싱? #박범계가윤석열에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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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회에서 진행한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검찰총장 언제 임명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 장관이 “법에 따라 임명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범계의원이 “두달째 넘는 공석인데 대검검사, 고검검사, 평검사 전부 다 한 장관이 (인사) 해버렸다”며 “전례가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동훈 장관은 “저는 검찰의 의견을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이 반영했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검찰에 물어봐도 이번 인사처럼 검찰 의견을 반영한 적이 없다고 말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검찰총장 없이 인사를 한 적은 지난 정권 하에서 윤석열 중앙지검장 임명될 당시 검찰총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범계 의원은 자신이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인사협의를 두 차례 두시간씩 했는데 1시간50분동안 윤석열 총장이 말을 했다며 패싱하지 않았다고 반박한 뒤 “한 장관은 임명할 수 있는 총장을 없애고 스스로 인사를 다 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한 장관은 “저는 그때와 달리 충실하게 인사를 했다”고 답했다.

박범계 의원은 “최소한 다음 검찰총장을 직근에서 보좌하는 검사장급 부장들은 남겨놨어야 한다”며 “내 충고다”라고 말했고, 한 장관은 “잘 새겨듣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