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2023. 6.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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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로 반찬 훔친 6·25 참전용사 돕고 싶다"…온정의 손길이어져


6.25전쟁 참전용사인 80대 남성이 생활고로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훔치다가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돕겠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참전용사 A씨의 절도 소식이 알려진 이후 경찰에 A씨를 후원하고 싶다는 연락이 20여 건 들어왔다.

언론사에도 A씨를 돕고 싶다는 연락을 하는 시민이 잇따른다. 한 시민은 "나라를 위해 참전했던 용사가 노년에 이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된다"면서 "어떻게 해야 도울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

A씨 절도 관련 기사에는 "나라를 구하면 대대손손 가난해진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다"라며 "이런 곳에 쓸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는 댓글도 있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한 달간 주거지 주변인 부산 금정구의 한 소형 마트에서 7차례에 걸쳐 8만3천원어치의 반찬거리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홀로 살면서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생활하던 중 당장 쓸 돈이 부족해지자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치아가 약해져 밥에 넣어 먹을 참기름과 젓갈 등을 주로 훔친 것으로 확인된다.

경찰은 사건이 경미한 데다 A씨가 생활고를 겪은 점을 고려해 A씨를 즉결심판 청구할 방침이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범죄(20만원 이하 벌금 등)에 대해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약식재판으로 전과가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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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사건사고2022. 9. 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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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힌남노 중계하던 유튜버 파도에 10m 날라가다!

영상보기 https://im.newspic.kr/3mOGb88

 

[영상] 힌남노 중계하다 '퍽'…파도에 10m 날아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부산을 덮치자 해안도로에서 태풍 상황을 중계하던 유튜버가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다.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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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사건사고2022. 6.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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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완도 ‘실종 일가족’ 차량, 수면 위로 인양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일가족의 차량이 바다 속에서 인양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해경과 함께 25톤급 크레인선 1척과 55톤급 바지선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완도 송곡선착장 앞 수심 10미터 아래 있던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한 조류에다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예상했던 작업시간보다 더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일가족 3명이 탑승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차량은 감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완도 송곡항 방파제 전방 80미터 지점 수심 10미터 아래에서 실종된 가족의 승용차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장소는 조 양의 아버지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던 곳으로, 경찰은 일대에서 수색을 집중해왔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가족의 인터넷 검색기록을 확인한 결과 '수면제'와 '가상화폐' 등이 있었지만 빚이나 채무 관계가 있었는지는 아직 단정 짓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49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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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사건사고2022. 6.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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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완도 ‘실종 일가족’ 차량, 수면 위로 인양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일가족의 차량이 바다 속에서 인양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해경과 함께 25톤급 크레인선 1척과 55톤급 바지선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완도 송곡선착장 앞 수심 10미터 아래 있던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한 조류에다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예상했던 작업시간보다 더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일가족 3명이 탑승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차량은 감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완도 송곡항 방파제 전방 80미터 지점 수심 10미터 아래에서 실종된 가족의 승용차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장소는 조 양의 아버지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혔던 곳으로, 경찰은 일대에서 수색을 집중해왔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가족의 인터넷 검색기록을 확인한 결과 '수면제'와 '가상화폐' 등이 있었지만 빚이나 채무 관계가 있었는지는 아직 단정 짓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49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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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사건사고2022. 6. 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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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영상] 2022년 6월21일 대한민국 윤석열정부 '우주시대를 열다'


윤석열 대통령, 엄지 척!! "우주로 가는길 열렸다…30년 도전의 산물"


https://youtu.be/XW_pOnOA1X4




참모진과 화상으로 지켜봐…"항공우주청 설치해 체계적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차 발사에 성공하자 "이제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을 확인한 직후 연구진과 가진 화상 연결에서 이같이 밝혔다.

나로우주센터가 연결된 화상 화면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누리호 2차 발사가 최종 성공했음을 보고드린다"고 말하자, 윤 대통령을 비롯한 참모진은 박수를 치고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윤 대통령은 양손으로 '엄지척' 포즈도 취했다. 이어 항공우주연구원 고정환 한국형발사체개발본부장이 "설계된 비행 계획에 따라 모든 비행 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했으며 고도 약 700㎞에서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해 목표 궤도에 투입했다"고 보고하자, 재차 박수가 터져 나왔다.

윤 대통령은 "30년간의 지난한 도전의 산물이었다"며 "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우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애써주신 항공우주연구원의 연구진 여러분, 그리고 항우연과 함께 이 과제를 진행해준 많은 기업과 산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국민을 대표해 치하 드린다"고 밝혔다.



https://m.yna.co.kr/view/AKR20220621156852001

[누리호 성공] '엄지척' 尹 "우주 가는길 열려…30년 도전 산물"(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차 발사에 성공하자 "이제 우리 대한민국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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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