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22. 8. 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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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문재인은 연평해전 유족에 김정은 껴안은 사진 돌려" #니자신을알라_문D




전여옥 전 의원은 11일 "홍보로 쇼만 하다 끝난 문재인 정권이 현장 방문까지도 '홍보'라고 떼를 쓴다"고 반박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좌파언론이 윤 대통령이 침수 현장 간 것도 물고 늘어졌다"고 직격했다.

이어 "문재인은 국민의 비극을 자신들의 희극으로 만든 홍보가 끝내줬다"며 "연평해전 유족을 모아 놓고 김정은과 부둥켜안은 홍보책자를 돌렸고 세월호 방명록에는 '얘들아,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썼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싸이코 패스급 홍보"라고 비난했다.






또 "지뢰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군인에게 위문을 가선 '짜장면 먹고싶지 않냐'고 했고, 아버지를 잃은 소방관 자녀한테 엄청 좋은일 있는 것처럼 툭 치며 아는 체를 했다"고 덧붙였다.

뒤 이어 "비극의 현장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에게 할 행동이냐"고 비난했다.

또 전여옥 전 의원은 "더 놀라운 것은 늘'홍보'라는 양념을 비정하게 진영의 이익을 위해 쎄게 쳤다"며 "문재인 대통령 '홍보만능'이 이유"라고 직격했다.

이어 "70 어른이 휴가 물놀이 사진까지 인스타에 올리는 것, 그렇게 일관성이 있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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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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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신림동 반지하 가족 참사에 "생존하신 할머니 모실 공공주택 구하라 특별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 건물의 반지하층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등 가족 3명을 잃은 할머니에게 “딸과 손녀가 참사를 당한 집에서 사실 수 없을 테니 공공임대주택을 구해드리라”는 긴급 지시를 내린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지난 8일 서울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신림동 건물 반지하에서 살던 초등학생 A(12)양과 그의 어머니(46), 함께 살던 이모(47)가 순식간에 물에 잠긴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A양의 이모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장애인이었다. A양의 할머니(70대)는 사고 당시 건강이 나빠 동작구 한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입원한 상태라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와 국무회의를 연달아 주재한 뒤 노란색 민방위복 차림으로 A양 가족의 침수 사망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가족을 잃고도 다시 반지하로 돌아가야 할 A양 할머니의 상황을 걱정스럽게 언급하면서 당장 A양의 할머니가 머무를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이에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A양의 할머니가 입원 중인 병원 인근에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후보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퇴원 즉시 A양의 할머니를 모실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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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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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에 지역현안 지원요청하는 김영록 전남지사 #심심한위로를 #개딸들에게 #수박이될 #김영록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만나 무안국제공항 무비자 입국제도 도입과 극심한 인력난을 겪은 조선업 및 농어업 분야 외국인 인력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 장관을 만나 “코로나 일상 회복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 재개를 추진하고 있으나, 사증 허가 때문에 해외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며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도약하고,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호남권 국제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무사증 입국제도를 도입해달라”고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도입으로 더욱 많은 아시아인이 전남의 매력을 직접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산업 및 농어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외국인력의 신속한 충원으로 고용시장이 안정화되도록 법무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인구소멸 대책과 외국인 근로자 문제 해결 없이 국가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말하고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제도 도입의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

이어 “외국인 정책은 국가에서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며 “전남도가 건의한 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해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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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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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친문' 전해철, "이재명 기소시 직무정지 당헌개정 절대 안돼"




전해철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당헌 개정에 대해 "그동안의 당 혁신 노력을 공개적으로 후퇴시키는 일이며, 오히려 민주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더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당내에서 논의 중인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 규정 개정과 관련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개정이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전해철 의원은 해당 규정에 대해 "2015년 문재인 당 대표 시절 의결된 당 혁신안"이라며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은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부정부패와 단호하게 결별하겠다는 다짐으로 혁신안을 마련했다. 이는 국민께 드린 약속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헌 개정 논의는 실제로 그런 문제가 불거진 후 당 차원의 공론화 과정과 충분한 의견 수렴에 의해 검토되고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당대표 후보 경쟁 주자인 박용진 후보는 이를 지적하면서 "내로남불 논란, 사당화 논란에 휩싸이지 않아야 한다"고 이 후보를 비판하고 있기도 하다.
전 의원의 글은 이런 반대 주장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친문 핵심으로 꼽히는 전 의원은 지난 6월에도 '이재명 불출마' 주장에 동조하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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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22. 8. 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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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경찰의 '장영하 변호사 구속영장 신청' 기각!!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다.

장영하 변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의 행동대원 박철민 씨의 법률대리인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국제마피아 측근들에게 사업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20억원 가량을 받았다는 얘기를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의원은 장 변호사에게서 전달받았다는 현금다발 사진 등을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하며 의혹을 폭로했으나 추후 이 자료들이 의혹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은 박씨와 장 변호사가 이 의원의 당선을 막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장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해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8일 장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했고, 전날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장 변호사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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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