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뉴스 舊인동초TV

출처: 정동영의원 페이스북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위한 국민서명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군산은 지금 쑥대밭입니다. 현대중공업 조선소에 이어 한국GM 군산공장마저 폐쇄되면서 군산경제의 두 축인 조선과 자동차 산업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당장 5월까지 군산공장 2천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습니다. 130여개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1만 명 이상이 동시에 일자리를 잃는 대량실업 사태가 발생합니다.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은 당장 5월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밥과 술을 팔던 사장님들도 지금의 경제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벼랑 끝에 선 군산 시민들의 절규를 외면하시겠습니까?

군산에는 하루, 이틀, 한 달을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벌어온 돈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군산 시민들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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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군산GM 폐쇄 철회 국민서명운동 촉구합니다"

정동영 의원, "군산GM 폐쇄 철회 국민서명운동 촉구합니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9일 “오늘 남북 고위급회담은 남북관계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남북관계 역사가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유턴한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정동영 의원은 9일 TBS 교통방송 ‘장윤선의 이슈파이터’에 출연해 “오늘 남북 고위급회담은 평창올림픽을 성사시키기 위한 회담이지만, 멀리 본다면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합의한 10.4 남북공동선언의 봉인을 해제하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며 오늘 회담의 의미를 설명했다.

정동영 의원은 또 “문재인 대통령과 조명균 통일부장관, 천해성 통일부차관은 참여정부에서 10.4 남북공동선언을 이끈 주역”이라 지적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이제 10.4 선언에 명시된 미국, 중국, 한국, 북한 등 4자 정상들이 한반도 지역에서 만나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9.19 공동성명의 합의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대표가 이번 북한의 제안에 ‘숨은 의도를 경계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정동영 의원은 ‘1987년 이전, 5공화국 시절 안보관’이라 비판하면서

“냉전시대에 머무르던 사고가 갑작스럽게 봄을 만나 허둥지둥하는 것 같다”며 “대북강경노선을 주장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대화를 100% 지지하고 있으니 세분 모두 현실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남북 경제교류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 가동을 이끌어내며 '개성동영'이란 별명을 얻기도 한 정동영 의원은 "개성공단 재가동은 남북통일로 가는 가장 이상적인 길"이라며

"개성공단을 2개, 3개 더 만들어야 남북 경제협력 확대를 통한 남북통일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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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코피전략?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절대 실행 불가능"

정동영 의원, "코피전략?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절대 실행 불가능"

오늘로써 민주평화당은 가부 결정권 정당이 됐습니다.

현재 국회 재적 의원은 297명이고, 2명이 구속 수감 중이어서 295명입니다. 따라서 148명이 과반수입니다. 148명이 과반수인데 여권 진영은 129명입니다. 민주당 121명, 국회의장 1명, 정의당 6명, 민중당 1명.

총 129명에다가 19명이 가세하게 되면 과반수를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부로 민주평화당은 소속의원이 19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민주평화당이 가부 결정정당이 됐다. 오늘로써 안철수 대표와 유승민 대표의 보수통합당은 결정권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참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 것 같아요. 39석 제3당의 대표 직위로부터 오늘부터는 열 몇 석의 계파 수장으로 내려앉은 패착을 본인도 뼈아프게 새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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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은 가부 결정권 정당이 됐다"

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은 가부 결정권 정당이 됐다"

출처: 정동영 의원 페이스북

정동영 의원은 “평화의 가치·민주주의 가치를 오염시킨 안철수 국민의당 깃발을 접고, 우리는 새롭게 영원히 지속될 민주주의와 평화주의 기치를 들고 오늘 전남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며 “냉전수구정신으로 오염된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이곳 전남부터 남북으로 평화주의·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을 새로 써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실천적 민생정당 ▲평화·공존의 한반도 건설 ▲민주주의의 제도적 완성 ▲적폐청산과 국가대개혁 완수 등의 창당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민생·평화·민주·개혁의 시대적 소명이 곧 호남정신이고 호남의 명령"이라며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을 보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SNS와 현장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상징색으로 녹색을 확정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창추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데 이어 다음달 5~6일 5개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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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민주주의와 평화주의의 기치로 지방선거 승리를" - 개혁신당 민주평화당, 전남 결의대회 

정동영 의원, "민주주의와 평화주의의 기치로 지방선거 승리를" - 개혁신당 민주평화당, 전남 결의대회 

YTN라디오(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 출연자 :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안철수 거짓말...좀 민망하다,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헤매게 될 것

-선거연대, 지금은 아니다... 선거임박 했을 때 검토해야. 급한 일 아냐

-선거연대? 통합 밀어붙이기의 징검다리 아닌가

-국민의당-바른정당, 탄생배경과 기원 달라, 이합집산이 국민들에게 감동줄까

-통합하면 지지율 오른다? 허수

-지도자의 말 신뢰를 잃으면 어떻게 당 이끌 수 있겠나

-안철수 통합 주장? 당대표 맡았는데 지지율 안오르니 위기감의 발로.. 출구 잘못 찾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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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안철수는 거짓말로 계속 해매게 될 것"

정동영 의원, "안철수는 거짓말로 계속 해매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