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6. 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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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인천시민 여러분. 저는 정동영입니다. 오늘 선계훈 연수구청장, 이동일 연수구의원, 박선영 인천시의원을 만들어주시라고 지원유세를 나왔습니다. 우리가 왜 4번 민주평화당을 선택해야 합니까.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인성이죠? 구청장이든, 구의원이든, 시의원이든 '공심'으로 일하는 것이 핵심인데, 우리 민주평화당 후보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시절을 공적인 봉사를 위해서 살아온 후보들입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고 공직자들이 사심으로 일하면 불행하게 됩니다. 지난 23년 지방자치 역사에서 단체장을 지금 7번째 뽑고 있는데요. 1300명 후보 중 300명이 사법처리가 됐습니다. 자기 이익을 챙기려 하다가 인사 비리, 입찰 비리 등으로 재판받고 감옥 간 사람이 무려 25%입니다. 그런데 구분하기 어렵죠? 그래서 누가 연수구의 민원 해결사인가, 부정부패하지 않을 사람인가를 잘 검증해야 합니다.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 정할 때는 첫 번째 부지런한가를 봐야 합니다. 두 번째 타인의 문제를 내 문제처럼 앞장서서 발 벗고 뛰는 사람인가 봐야 합니다. 세 번째 일을 맡으면 끝장을 내는 문제해결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선계훈 후보는 경찰청에서 사이버 안전을 책임진 경찰 고위 공직자 출신입니다. 연수구의 치안과 안전, 환경을 위해서 노력한 최고의 적임자였고 청렴한 공직자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연수구 38만 구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연수구청장 선거는 정말로 깨끗한 사람, 정말로 겸손한 사람, 정말로 성실한 사람을 선택해달라는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38만 연수구민 여러분, 여러분의 심부름꾼, 민원해결사, 선계훈, 이동일, 그리고 박선영 세 사람을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인동초TV [티스토리 블로그] http://indongcho.tistory.com/ ☆ 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원유세" (연수구청장 후보 선계훈, 구의원 후보 이동일, 시의원 후보 박선영) 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원유세" (연수구청장 후보 선계훈, 구의원 후보 이동일, 시의원 후보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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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6. 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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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몇 명인지 아십니까? 300명입니다.


이 300명 중에 유성엽 의원은 최소한 100명 몫은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일 잘하는 의원을 뽑아놓고 정읍을 발전시키지 못한다고 하면 그것도 한입니다.


그런데 정읍을 혼자의 힘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까? 11만 3천 명의 정읍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발전시키려면 유성엽 의원과 정읍시장이 죽이 맞아야 합니다. 한 팀이 돼야 합니다.


정도진 시장 후보를 뽑아주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정도진이 시장이 되고, 고영규와 황인숙이 도의원이 되고, 여기 시의원들이 모두 당선되면 유성엽 의원 어깨에 날개가 달리고, 정동영 어깨에 날개가 달리고, 민주평화당이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민주평화당이 힘이 생기면 문재인 정권을 상대로 당당하게 정읍과 전북의 권리를 내세울 것입니다. 그러니 정읍의 내일을 유성엽 의원과 함께, 이 정동영과 함께 개척해나갈 수 있는 후보 정도진에게 정읍의 미래를 맡겨주십시오.


함께합시다.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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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정도진 후보에게 정읍의 미래를 맡겨주십시오"

정동영 의원, "정도진 후보에게 정읍의 미래를 맡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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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6.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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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군산을 방문하여 ‘지역 국회의원이 여태 뭘 했는지 모르겠다’ 비판하자 “송하진 후보는 뭐했냐”며 정면 반박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늘(2일)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 지원유세에서 “올해 전북이 중앙 정부에서 받은 예산이 6조 5천억 원으로 전라남도가 받은 6조 2천억 원보다 더 많았는데, 전북에서 걷은 세금은 불과 2조 4천억 원으로 전남에서 걷은 세금 9조 2천억 원보다 4배나 적었다”며 “이는 도지사가 살림살이를 못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정동영 의원은 “6조원의 국가예산으로 지역에 공장과 기업도 유치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어야 법인세와 근로소득세가 늘고, 지역도 발전한다”며 “그런데 전북은 정부에서 받은 예산을 쓰면서 만들어 낸 사업이 없다”며 “그 결과 일자리도 없고, 젊은 사람들은 객지로 떠나고, 전북 도민들의 삶이 고단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평화당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약속했고, 이낙연 총리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발표 당시 ‘군산공장 재가동이 최선인 것을 안다’고 말했지만 결국 조선소도, 자동차 공장도 폐쇄되지 않았냐”며 “추미애 대표와 송하진 후보는 군산 경제를 위해 도대체 뭘 했길래 의원 책임으로 돌리냐”며 반문했다.


정동영 의원은 “잘했으면 밀어줘야 하지만, 잘못했으면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완주군수 8년 동안 로컬푸드 사업을 성공시키는 등 능력이 검증된 임정엽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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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전국 꼴찌 전북, 민주당 송하진은 4년간 뭘했나?"

정동영 의원, "전국 꼴찌 전북, 민주당 송하진은 4년간 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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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6. 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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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었다. 지난주 월요일 전북일보가 1면 톱으로 보도한 ‘전북경제 꼴찌’ 기사를 읽고서였다. 2016년 국세청이 걷은 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등 국세 총액은 240조 원이고 그 가운데 전북에서 걷은 세금 총액이 2조 4천억으로 전체의 1%였다.


세금 액수만큼 정확하게 경제력의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는 없다. 잘 살면 세금도 많이 낼 것이고 못 살면 세금 낼 돈도 없기 마련이다. 전북 아래에 있는 시·도는 없다(제주도를 제외하면). 전북 바로 위에 강원도가 낸 세금이 3조 2천억, 그 위에 충북이 3조 5천억이었다. 전남은 9조 원이었다. 전북이 아무리 못살기로니 강원도나 충북보다야 경제 덩치가 크려니 생각했던 고정관념은 빗나갔다.


그동안 전북의 인구는 전국의 4%, 경제는 2%라고 알려졌던 낙후 전북의 위상은 알고 보니 더 처참했다. 2%는커녕 대한민국 경제의 1%에 불과한 전북경제의 총량이 충격을 넘어 서글프다. 더구나 이 통계는 군산 조선소가 문을 닫고 군산 GM 자동차가 폐쇄되기 전 2년 전 통계 수치이니 이것을 포함하면 앞으로 전북 경제 비중은 1%도 아니고 0.몇 %로 추락할 판이다.


조선소와 자동차가 문을 닫은 것은 큰 밥솥 두 개가 엎어진 것과 마찬가지다. 밥을 지어야 나누어 먹을 텐데 밥을 짓는 솥이 엎어졌으니 이만저만 큰일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밥솥을 다시 걸고 밥을 지을 수 있을까.


판이 고정돼 있을 때 뒤떨어진 후발주자에게는 기회가 없다. 판이 크게 흔들릴 때 기회가 생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물러가고 평화가 제도화되며 한반도 경제지도가 새로 짜이게 될 지금부터가 새로운 기회다.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반도 신경제구상을 담은 USB와 책자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5월 말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의 큰 산을 넘으면 곧바로 남북 경제협력 시대가 구체화 된다.


북에 전달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은 서해안 산업-물류-교통 벨트와 동해안 자원-에너지벨트, 휴전선 환경-관광벨트 세 축을 중심으로 삼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목포-수도권-개성 해주-남포 평양-신의주를 잇는 서해안 벨트가 핵심이다.


이미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한 서해 서쪽에 김천-상해-청도-천진-대련 벨트가 있고 그 맞은편에 새로이 목포-신의주 벨트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걸 놓치지 말아야 한다. 새만금을 서해안 벨트의 중심에 갖다 놓아야 한다.


새만금에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새만금 항만과 공항을 서해안 물류의 거점으로 키우고 목포-새만금-신의주로 연결되는 고속철도 도로 교통망 건설을 통해 서해안 산업-물류-교통 벨트의 중심으로 치고 들어가야 한다. 여기서 전북이 빠지면 영영 기회는 사라진다.


김정은은 “조선반도가 지정학적 피해국에서 벗어나 지정학적 수혜국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지정학적 피해국이란 지난 100년 식민지와 분단, 전쟁, 가난의 역사와 함께 남북 분단과 갈등으로 민족 내부 에너지를 소진한 것을 지칭한 것이며, 지정학적 수혜국이란 남북이 공동번영을 향해 손잡고 가는 길을 말한다. 서로 물고 물리는 황새와 조개를 어부가 횡재하듯이 남북이 적대하면 주변 강대국 좋은 일만 시킬 따름이다.


작년만 해도 남북 둘 다 힘들었다. 북은 핵 개발로 미국으로부터 최대의 압박과 제재를 받았고, 남은 가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조치로 고통을 겪었다. 이유는 각각 달랐지만, 강대국이 남북의 팔을 비틀던 형국이었다.


그러던 남북이 판문점 정상회담을 통해 손을 잡자 갑자기 남북의 위상이 달라졌다. 전 세계가 한반도를 의식하고 주목한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주변 강대국 모두가 도보 다리 벤치회담에서 남북 정상이 나눈 이야기가 무엇일까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남북이 손잡으면 동북아 안보지형이 천지개벽한다. 천덕꾸러기 분단국이 아니라 주변 4강대 국 모두가 손을 내미는 형국으로 변한다. 동북아에서 군비경쟁이 멈추고 안보협력으로 방향이 바뀌게 된다. 유럽처럼 동북아 지역 안보 공동체의 지평이 열리게 된다.


남북이 손잡으면 동북아가 경제적으로 천지개벽한다. 1억 동북아 경제권이 새로 등장한다. 중국 동북지역이 한반도 경제와 조응하게 되고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동시베리아 지역이 동일 경제권으로 들어온다.


기차를 타고 유럽으로 가는 시대가 열린다. 사람과 물자와 돈이 대륙으로 흘러가고 흘러들어오게 되면 전북 같은 낙후 지역에도 기회가 펼쳐진다. 30년 동안 계속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새만금을 올가을 새만금 공사의 출범과 함께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으로 밀어 넣자. 다시 전북의 밥솥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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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민주당이 포기한 전북경제, 민주평화당이 살리겠다"

정동영 의원, "민주당이 포기한 전북경제, 민주평화당이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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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5. 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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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와 윤중조, 김종담, 이경희, 하대성 전북도의원 후보 등 전주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전주역과 진북광장, 송천도서관 등 덕진구 일대를 누비며 평화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또 오전 전주 유세를 마치고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등을 방문하여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와 박인환 구례군수 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화당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개혁적인 이미지를 가진 정동영 의원이 13일까지 전주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골목을 누비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면 막판 대역전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동영 의원은 "전라북도 경제는 실패했다. (전라북도가) 꼴찌에서 탈출할 유일한 길은 일하는 도지사, 일하는 시장, 일하는 군수로 바꾸는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리더를 바꾸지 않으면 4년 동안 꼴찌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고 민주평화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공약본부장도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와 밀착 동행하며 전주역과 전북대 구 정문, 전북도청 앞 등에서 임정엽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현 의원은 "군산이 무너지면 전북이 무너지고, 전북이 무너지면 호남이 무너지는데 문재인 정부는 군산과 전북을 버렸다” 비판하면서 “민주평화당이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 박종서 군산시장 후보와 함께 군산과 전북을 살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평화당이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와 이현웅 전주시장 후보,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전열을 가다듬은 가운데 민주평화당 국회의원들의 광폭 유세 행보가 전북의 기울어진 정치 지형을 바꾸고, 민주평화당의 기적적인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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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전북도민 여러분 민주당은 전북을 버렸습니다, 민주평화당에 맡겨주십시오"


정동영 의원, "전북도민 여러분 민주당은 전북을 버렸습니다, 민주평화당에 맡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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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