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2018. 5.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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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정동영의원 페이스북


민주평화당은 호남의 발전과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한 합리적 비판세력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주평화당의 승리를 위해서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만나 소통하고 계신 광주 지역 후보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5.18 정신을 계승하는 여러분들께서 광주 시민들의 마음을 얻어나갈

 때 광주가 달라지고, 한국정치가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5월 27일입니다. 38년 전 5월 27일 광주의 시민공화국은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저는 그때 광주도청 앞 갑을여관에 있었습니다.

 1980년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MBC 취재기자로 광주를 취재하면서

 저는 자유의 공기와 민주주의의 공기를 숨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공권력이 빠진 자리에 높은 시민의식으로 질서를 지키면서도

 가슴 한편에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광주시민들은 언젠가 외부에서

 광주시민들을 도와줄 구조대가 도착하리라 믿었고, 그 구조대가 미국이라고

 믿었지만, 그것은 환상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전두환 신군부세력의 광주시민 학살을 묵인했습니다.

결국, 나를 지킬 힘이 필요합니다. 광주를 지킬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광주를 지킬 힘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까?

모든 권력은 견제와 균형이 중요합니다. 



일당 독재체제로는 정치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정치세력들이

 서로 선의의 경쟁할 때 호남도 발전하고, 정치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민주당과 경쟁할 수 있습니까? 누가 광주를 지킬 수 있습니까?

 홍준표당입니까? 안철수 유승민당입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민과 광주 시민들을 위한 합리적 비판과

 경쟁을 누가 할 수 있습니까? 민주평화당이 할 수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광주의 정신과 역사를 계승한 정당으로, 민주평화당이

 힘이 생기면 광주를 지키는 힘이 될 것입니다. 



여기 계신 민주평화당 44명의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면

 광주에는 새로운 힘이 생길 것입니다. 그 힘은 온전히 광주시민들을 위해

 쓰이게 될 것입니다.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 박용권 남구청장 후보,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

 이정현 서구청장 후보, 김명진 서구 국회의원 후보를 기수로 삼아 광주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광주 시민들에게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광주를 지킬 힘이 될 것입니다.



어제 반전의 재반전을 거듭한 끝에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기로 했습니다. 70년 만에 한반도에서 적대구조가 허물어집니다. 

따라서 6월 12일과 13일은 세계의 이목이 온통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집중될 것입니다.



그러나 평화의 문법과 선거의 문법은 다릅니다.6.13 지방선거의 기준은 인물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여기 계신 44명의 민주평화당 후보들과 국회의원들의

 경쟁력은 민주당 후보들보다 훨씬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작년 예산국회 때

 민주평화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호남 패싱’을 할 수 없도록

 호남의 이익을 적극 대변하고 감시자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호남의 발전을 위한 예산 증액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누구의

 이익입니까? 광주시민들과 호남의 이익입니다.민주평화당 존재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호남에서 다당제 경쟁체제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호소해야 합니다. 



민주당을 견제할 합리적 비판세력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해야 합니다.

 그것이 호남을 발전시키는 것이고, 한국 정치가 발전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후보들이 승리의

 깃발을 휘날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출처 정동영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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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은 호남 발전과 한국정치 발전을 위한 합리적 비판세력"


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은 호남 발전과 한국정치 발전을 위한 합리적 비판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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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5. 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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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 출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 (前 통일부장관)


-북미 말 전쟁에 회담 취소라는 극단적 대응, 트럼프 리더십 예측불가능

-트럼프 충동적 결정에 볼턴 결정적 역할

-위기의 순간 빛나는 것이 외교, 문 대통령 역할 더 중요해져

-트럼프, 문 대통령에 예의 아냐, 통화해 직접 설명해야

-문 대통령-김정은 통화 필요한 시점, 핫라인은 이럴 때 쓰라고 만든 것

-북, 비핵화 의지 좀 더 구체적으로 밝혀야 상황 급반전 가능

-북미 간 소통 방법은 문 대통령을 통한 소통 뿐


정동영 의원은 25일 cpbc라디오'열린세상 오늘!김혜영입니다'와의 통화에서 미국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 이유에 대해 "북미 강경파의 충돌이라고 본다. 위싱턴에도, 북한에도 지뢰밭이 있다"고 말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 의원은 "(정상회담을)반대하는 트럼프 대통령 주변의 강경파, 회담이 실패야 된다는 신념을 가진 참모들.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해도 마지막에는 바로 옆에 있는 측근 참모의 말에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북한 역시 자기(참모)들 지도자에 대한 충성에 비춰보면 미국 볼턴 보좌관· 펜스 부통령이 리비아식 해법을 얘기했을 때 카다피의 최후를 연상, 용납할 수 없다고 하는 충성의 발로. 이런 것들이 결국 북미 강경파의 충돌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정 의원은 "이런 위기상황에서 발휘되는 것이 지도력"이라며 "태평성대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그 때 어떻게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가 지도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CNN 보도 처럼 '진전된 외교의 종말'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아직 극적 재반전의 길은 남아있다. 북미 정상 간 직접소통의 길이 남아있다. 지금이야말로 위기관리 외교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으로 남북·한미간 핫라인 가동이 언급되는 가운데 정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보다 트럼프 대통령과 먼저 통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직후에 이런 결정을 내린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적인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진의, 설명을 듣고 그 설명을 가지고 평양과 통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정 의원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도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긍정적인 조치다. 선행 신뢰조치이고 미국 역시 '상호존중', '종전은 축복이다'라는 말을 썼다"면서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가장 듣기 원하는 언급이다. (북한이)비핵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미국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에 대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25일 회담 재개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계관 제1부상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로서는 뜻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조선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측에 다시금 밝힌다"고 전했다.


tbsTV 장윤선의 이슈파이터는 오늘(25일) 각계 전문가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배경과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동북아 정세 등을 분석했습니다.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취소 배경…"양국 강경파 충돌·미국 내 정치적 판단"


무엇보다 북미정상회담 취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북한의 강경 발언과 이로 인한 신뢰 부족 탓이라는 얘기가 나오지만, 근본적으로 북미 강경파 간의 충돌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펜스 부통령과 볼턴 보조관, 최선희 부상의 거친 언사와 공격 등에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미국 백악관을 둘러싸고 있는 회의론과 비관론으로 인해 북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는 "북한의 김계관, 최선희 부상은 트럼프에게 미국 내 강경파에 휘둘리지 말고 문제를 풀어가자고 전했고 트럼프를 포함한 행정부는 이 행간을 읽지 못했다"며 "북미 양국의 독특한 인식·전략 차이로 비핵화 해법의 접점을 찾지 못한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번 취소 결정이 미국 내 정치적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트럼프는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와 2년 뒤 재선 레이스를 고려했을 때 다음 달 있을 북미회담 결과가 그다지 파급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계산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한국 정부 역할은?…"중재 외교 점검·대안 제시해야"


북미정상회담의 취소가 장기적으로 더 나은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성장통'이라는 시각도 존재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다만 그간의 '중재 외교'가 고비에 직면한 만큼, 한국의 중재자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해영 교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중재 프레임을 재점검해야 한다"며 "중재한다는 입장이 아닌 우리의 문제이자 자국의 이익이라는 걸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과 미국이 납득할 수준의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욱식 대표는 "미국의 비핵화 로드맵인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대안을 내야 한다"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빠른 비핵화를 나타내는 'CVFD' 방식이 북한의 부담감을 줄이고 미국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 북미정상회담 재개 가능성?…"6.12 포기해선 안 돼"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협상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김준형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은 "치밀한 중재 외교를 통해 6.12 정상회담 개최를 포기해선 안 된다"며 "아직 살아있는 카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용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도 "판이 완전히 깨진 건 아니다"라며 "핫라인을 가동한 남북 차원의 대화와 함께 높은 수준의 특사 파견 등 남북미 주요 인사들이 빠른 속도로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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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①文대통령 김정은과 핫라인 통화해야 ②북미정상회담 취소 배경 ③극적 재반전의 길 남아있어


정동영 의원, ①文대통령 김정은과 핫라인 통화해야 ②북미정상회담 취소 배경 ③극적 재반전의 길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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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5. 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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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이 오늘 밤 11시 MBC PD수첩 '고통을 임대합니다 - 부영의 성장 비결' 편에 출연합니다.


정동영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는 부영 이중근 회장에게 아파트 입주민을 상대로 한 부영의 갑질과 임대료 인상 문제 등을 지적하고, 작년에는 부영주택이 박근혜 정부에서 주택도시기금 지원 특혜를 받은 의혹을 제기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부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을 바꿔야 합니다.


부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적폐청산의 시작입니다. 임대주택의 임대료 인상을 2년 5%로 제한하는 전월세상한제법, 아파트 후분양제법을 통과시켜 집 없는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한 주택기금과 땅을 지원받아 건설한 아파트가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MBC PD수첩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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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LH공사서 땅밀어주고 돈밀어준 부영, 아파트를 아프리카 수준으로 지어"


정동영 의원, "LH공사서 땅밀어주고 돈밀어준 부영, 아파트를 아프리카 수준으로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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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5. 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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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사랑한다면, 사랑했다면 한미FTA는 반드시 저지해야 하는 것!



정동영 최고위원은 "노무현을 사랑하기 때문에 FTA를 저지해야 한다는데 동의 한다. 어떤 지도자든 오류가 있기는 마련이라며 노무현 대통령도 2008년 9월 금융위기를 보고 상황은 근본적으로 변했다. 한미FTA는 재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미국의 금융위기를 알았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절대로 한미FTA를 체결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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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노무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의 책무는 국민을 불행하게 하는 것을 막아내는 것"

정동영 의원, "노무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의 책무는 국민을 불행하게 하는 것을 막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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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
정치시사2018. 5. 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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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10일 정부와 GM(제너럴모터스)이 합의한 한국GM 정상화 방안에서 군산이 배제된 것과 관련, "정부는 군산GM공장에 대한 추가대책을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평화당의 장병완 원내대표와 정동영 GM 군산공장 폐쇄 특별대책위원장, 박주현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협상은 철저하게 창원과 부평을 위하고, 군산은 배제한 협상"이라며 "정부는 군산GM공장과 관련해 어떠한 대책도 끌어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곧바로 추가협의에 착수해 군산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바로 발표해야 한다"며 "군산공장을 어떻게 살려 나갈 것인지에 대한 GM과 정부의 지원계획을 합의에 포함해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GM에 71억5천만 달러(7조7천억 원)를 투입하는 내용의 협상 결과 및 부품업체·지역지원방안을 추인했다.


민주평화당 토론광장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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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 "정부 GM협상 부평,창원 살리고 군산은 배제해, 명백한 차별행위"

정동영 의원, "정부 GM협상 부평,창원 살리고 군산은 배제해, 명백한 차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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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주평화뉴스_대표기자